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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감우 Dec 11. 2024

플로팅 일기_야근 오랜만!

2024.12.11. 수

 오늘 대체 무슨 일이지? 수요일에 뜬금없이 손님이 매우 많았고, 물건까지 대량 입고돼서 매우 매우 매우 정신없었던 하루. 그래서 오늘 해야 할 일들(온라인 등록, 독서 등)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으나 물건 정리는 모두 클리어했다.


 지난주는 시국이 하 수상하여 플로팅뿐 아니라 대부분의 영업장들이 조용한 한 주를 보낸 듯하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장사가 안 된다고 징징거릴 수는 없는 노릇이겠지. 


 일단 이번 주는 지난주보다는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아무튼 오늘은 이미 시간이 너무 늦어서 이만 퇴근을 해야겠다. 내일은 다시 루틴 한 일상으로 돌아가 맡은 바 책임을 다 해야지. 이제 3일만 일하면 3일 쉰다.

1) 우리 집 고앵이 털과 울펠트 콜라보로 만들어 본 인형.(솔직히 출근하자마자는 좀 놀았습니다 ^^), 2) 컵 장 리뉴얼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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