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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뿌듯한 휴무 전야

2025.12.09. 화

by 감우

손님은 어제보다 적었지만 오늘도 외국인 손님들이 매출을 조금 올려 주셨고, 막판에 플로팅 vip인 울 엄마의 등장으로 어제보다 높은 매출 달성!


오늘 드디어 문장 키링 작업이 최종 마무리되었고, 디피 및 인스타 업로드까지 완료! 자사몰 리뉴얼이 완료되었는데 생각보다 부수적으로 처리해야 될 일들이 생겨서 그거 하느라 또 한참을 허비했으나 아무튼 오늘 하고자 했던 일의 대부분을 완수했다. 엄마랑 오빠가 안 왔으면 책도 읽을 수 있었겠지만 아무튼.

이 정도면 맘 편히 휴무를 맞이할 수 있을 듯하다.


엄마랑 수다 떠느라 집중이 안 되는 관계로 오늘 일기는 여기까지.

플로팅 일기는 목요일에 다시 돌아옵니다.

문장2.png 좋은 주인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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