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승하우스의 가족 그림입니다.
초승하우스에 살고있는 사람 두 명과
고양이 두 마리가 쉬는 모습이에요.
벼리는 남편 어깨에 올라가있는 걸 편안해 하고
콩콩이는 아내 옆에 딱 붙어있는 걸 좋아한답니다⸝⸝ ᷇࿀ ᷆⸝⸝
p.s. 밤이가 막내로 오기 전에 그리는 바람에
그림에는 나오지 못했어요!
지금은 침실 머리맡에 자리하고 있어요.
너무 따뜻하고 보고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그런 그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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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아내 초아와,
글 쓰는 남편 승준이 사는,
초승하우스에 어서 오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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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몽글한 기억의 단편을 기록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