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이와 벼리의 미니버전 엽서를 소개합니다 ⸝⸝ ᷇࿀ ᷆⸝⸝
두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을 담아보았어요.
작은 크기에 담으면 귀여운 매력이 살아날 것 같아서
이렇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꼭 담고 싶은 소중한 한 마디를 적어 건네도 좋고,
혹은 여기저기 작고 귀여움이 필요한 공간에 살포시 놓아보세요♡
삼색 얼룩 고양이 콩콩이와 러시안블루 벼리는 초승하우스의 첫째, 둘째 고양이입니다.
너무 예쁘고 세상 귀여운 미묘중의 미묘이지요!
이 둘의 모습으로 엽서를 만들어보았어요.
사실 어디 본격적으로 판매하는 엽서는 아니에요.
아내가 그리는 그림의 질감이 너무 좋아서 단순한 디지털 일러스트로 남기는 것 보다,
질감있는 종이에 인쇄해서 빛과 함께 담는 게 참 따뜻하고 보들보들해서 이렇게 제작하고 있답니다.
덕분에 우리의 엽서는 초승하우스의 손님들에게 선물하는 비매품 같은 존재가 되었어요. ^^
언젠가 세상에 내보내지 않을까 싶은 그런 엽서입니다!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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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아내 초아와,
글 쓰는 남편 승준이 사는,
초승하우스에 어서 오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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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몽글한 기억의 단편을 기록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