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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보원 Nov 03. 2024

어느 날5

one day5










가끔 세상은 참 슬픈 곳이구나, 하고 생각한다.

이별하기 위해 태어난 곳 아닌가.


어차피 이별은 정해진 것,


오늘을 충실히 살아가는 수밖에 없다.

생명을 마음껏 사랑하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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