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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호원 Jan 01. 2021

정주영

#2주1책_94th

#21
이땅에서 태어나서, 나의 살아온 이야기, 정주영

순전히, 독후감 내서 상금이나 타볼까해서 읽기 시작한 책이다. 우리회사 회장 책도 읽는둥 마는둥하는데, 다른회사 사장님 책을  읽을까? 특히, 현대라는 회사는 '무대뽀, 정경유착, 이명박, 경부고속도로'이미지가 강했다. 기아자동차가 현대차를 인수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을 정도였다. (그렇지만, 2012년까지 차던 차는 그랜져있고, 지금도 아이파크에 살고 있네 )

내용을 떠나, 지금은 위인전과 전기문을 읽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짜깁기된 경영서적이나, 자기계발서적보다는 '위인전,전기문, 회고록'  필요하다.

'해보기나 해봤어~'정도로만 정주영회장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성실과 신용을 좌우명으로 한다는 말에는 조금 공감이 된다. 타고난 일꾼으로 열심히 일한 결과와 오늘의 나일 뿐이다. 일꾼으로서 지금의 나는 아직 늙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일에는 늙음이 없다. 최상의 노동자에겐 새로운 일감과 순수한 정열이 있을 뿐이다.

 기세를 이어, 독후감 출품해보자~!! 동시대에 살았다면 한번 만나보고 싶은   한명이다~!! 연예인보다  연예인 같은 삶을 살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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