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부부 오늘은 또 어디 감수광>
안녕하세요. 루씨쏜 작가입니다.
출간 소식 알립니다. 5년 전부터 그림을 그리며 생각을 정리하고 싶어 글을 함께 쓰기 시작했고 브런치북 작가가 되면서 더 열심히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북페어에 나가면서 독립 출판으로 책도 만들어 보고 했는데 운 좋게도 2018년 브런치북 일러스트 부분 금상을 받았고 이곳저곳에서 출판 제안을 받았습니다. 작년 첫 포스터북인 <제주, 민화 그리고 고양이> (니들북 출판사)가 출간되었고 올해는 자음 모음 출판사에서 연락 주셔서 두번째 책인 그림 에세이(수필) <고양이 부부 오늘은 또 어디 감수광>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단둘이 제주에 케리어 하나 끌고 와서 고양이 도롱이를 만났고,민화를 만났고 아기 예봄이를 이 아름다운 제주에서 모두 만났습니다.54편의 글과 그림으로 제가 6년간 만난 제주를 고스란히 글과 그림으로 담았습니다.오랫동안 바라고 준비 해온 책이라 막상 세상에 나온다니 떨리기도 하고 설레고 그래요
정식 출간 전에 이벤트로 텀블벅으로 먼저 오픈 한다고 합니다.텀블벅에서 책 구매시 엽서를 증정 드리고 어워드로 패브릭 포스터,손수건,달력 등의 아트상품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https://tumblbug.com/jeju_essay?ref=disc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