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는 10대에 어떻게 보냈는지에 따라서.
30대는 20대를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서.
40대는 30대를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서 40대를 살아가고 있다.
특히 40대는 마지막 여생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한다.
20대에는 웹디자인을 배우고 그녀를 만났고, 일본유학을 했다.
30대에는 사업을 했고, 40대에는 대학원을 다녔다.
매일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든지 새로운 일을 만들지 않으면 삶의 방향은 바뀌지 않았다.
연애에서도 새로운 이벤트를 만들지 않으면 상대에게 호감을 얻기 힘든것처럼 항상 새로운 일을 계획해야 삶이 변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는 것이다.
2018년의 마무리는 건물 짓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아볼까 한다.
얼마나 많은 변화를 가져다줄지 모르지만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그저 내 삶에 새로운 가능성을 또 하나 만들어갈 뿐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인생이 바뀌기를 바라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