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라도 마음이 따뜻해졌으면 하는 글
그대는 함께 있으면
있을수록 좋은 사람입니다.
용혜원의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중에
엄마가 셩이 보는거 힘든가보다.
끙끙앓는다."
됐어! 엄마 힘든데 셩이 그만봐!
엄마 많이 힘들었어?
아니! 그냥 맨날 허리아픈 그거지 뭐~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효도하겠노라고....
양가 부모님들에게 작은 이벤트 하나 선사하다~!
공로상
아빠! 내 나이가 몇인데 세배돈이야?
우리 썬이 꼬부랑 할머니
될때까지 줄란다!
나 공로상 받았다
인생 별거 있더냐!?
이렇게 소소한 행복을 만들고 쌓아가다보면
하루가 즐겁고 한해가 즐겁고
그 한해 한해가 지나다
어느날 뒤돌아보면
내인생은 참 잘 살았다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