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배우와 함께 한 광고 촬영 현장 모습들 입니다.
광고 촬영을 하다보면 항상 많은 스텝들과 함께 일을 진행하게 된답니다.
이번 촬영은 한다감으로 이름을 개명한 예전 한은정 이라는 이름을 썻던 배우가 모델인
광고 촬영이였습니다.
다양한 컨셉들과 착장들이 많아서 촬영 시간이 꽤 걸릴거 같았고 컷수도 2천컷 이상 예상 했는데
역시나 예상이 적중했네요~ ^^
10시에 슈팅이 시작될 예정이라 미리 9시에 촬영 장소에 도착해서 조명을 셋팅하고 모델을 기다립니다.
이런 촬영의 경우 사전에 모델과 미팅을 하게 되는 경우가 극히 적어서 현장에서 처음 만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 만나서 기계적으로 인사하고 셔터를 누르는 그 첫 순간이 상당히 어색하고 싫습니다만 바쁜 연예인들을
미리 만나서 미팅을 할 상황이 그리 자주 발행하지 않으니 어쩔 수 없겠죠..
한다감 배우를 처음 만나서 느낀 첫 느낌은 실물이 훨씬 예쁘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영상이나 사진에선 다르게 나오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최대한 내가 보는대로 담아보자는 생각으로 촬영을 진행 했답니다.
처음엔 어색함을 풀면서 가볍게 셔터를 눌러 봅니다.
이번엔 테이블에 앉아서 촬영 시작~
이제 표정이 좀 편안해 졌네요
이런 재미있는 표정도 연출해 보고~
빠질 수 없는 액션컷들~
요즘은 휴대폰을 보는 컷은 뭐 거의 필수죠~ ^^
역시 이런 연출컷도 빠질 수 없죠
여러번 촬영했던~
다시 테이블 컷
점심을 먹고 잠시 휴식을 가진뒤에 다시 촬영 시작 합니다.
다시 셋팅~
이번엔 한복 입니다.
접니다~ ^^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지요
한복이 꽤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추석이 다가오니 이런 사진을 사용하겠네요~^^
건강미를 강조하며~
그렇게 긴 하루의 촬영을 마쳤습니다.
촬영 영상 입니다~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