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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는영주 Jan 28. 2022

자기 계발 책도 집약적으로_타이탄의 도구들

타이탄의 도구들 _ 팀 패리스 



타이탄의 도구들_팀 페리스


#인생을 걸 만한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타인이 절대 대체할 수 없는 나만의 사명을 찾는 것이다. 찾다가, 찾다가, 오죽했으면 화성에 갈 생각을 했겠는가? 이건 아무도 못할 일이라고 생각했더니 웃음이 사라지고 진지해지기 시작했다 <일론 머스크>

#공격적인 삶을 살고 싶었다. 끊임없이 커피를 들이키며 하루를 보내는 대신 좀 더 삶의 본질적 가치에 집중할 시간을 갖고 싶었다. 내가 배우고 싶은 걸 배우고, 만들고 싶은 걸 만들고, 진심으로 성장시키고 싶은 관계에 투자하고 싶었다

#돈을 벌려면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를 아는 게 무척이나 중요하다. 내가 원하는 곳에 있어야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 원하는 방식으로 돈을 벌지 않으면, 돈을 벌어도 행복해지지 않는다

#메일함을 빠져나와 나만의 할 일 목록으로 삶의 중심을 옮기는 곳, 그것이 성공의 첫걸음이다.

#슈퍼히어로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때로는 영웅적으로, 때로는 평범하게 살아가는 걸 반복하는 사람들이 존재할 뿐이다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다고 해서 스스로 사라지지 마라. 그들이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볼 때까지 기다려라. 퇴장만 하지 않으면 반드시 누군가가 나를 기어이, 본다.

#내가 사용하는 언어의 한계가 내가 사는 세상의 한계를 규정한다 <비트겐슈타인>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질보다 양이 선결되어야 한다. 양적 팽창은 질적 전이를 가져온다. 빠른 시간 내에 초고를 확보한 작가는 더욱 빠른 속도로 자신감을 그 위에 보태나간다.

#진정한 여행은 여행지가 아니라 일상에서 내 삶을 바꿔놓는다는 것을

#그의 가장 큰 두려움은 자긴이 원하지 않는 삶을 계속 살아야 할지 모른다는 것이었다. 그거 이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원하지 않는 삶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용기를 얻었기 때문이었다

#두려움은 무조건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다. 반드시 부수고 없애야 할 벽돌도 아니다. 적당한 순위에 재배치된 두려움은 우리를 안전하게 이끈다. 안전하면서도 근사하고 멋진 집을 짓고 싶다면 두려움을 어떻게 쓸지를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부유함은 우리가 기꺼이 내려놓을 수 있는 물건의 숫자에 비례한다 <월든 헨리데이비드소로>

#중간부터 시작해도 상관없다는 걸 알면, 즉 굳이 처음부터 반드시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알면 삶이 한결 단순해진다<말콤>

#정확하게 알 때까지 질문하고 그걸 자신의 앎에 적용하기 위해 치열하게 연구하고 고민하는 것

#핵심은 의지이다. 작가를 만드는 건 문장력이 아니라 어떻게든 쓰고자하는 의지이다

#나는 창조적 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모든 삶을 빈 공간으로 만들려고 노력한다

#하루의 마무리가 좋으면, 그 좋음이 밤새 이어져 새로운 아침을 좋은 기운으로 시작하게 한다

#인생의 비밀은 클리셰라는 단어 뒤에 숨어있다

#삶은 매 순간 예측할 수 없이 변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다. 한평생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면, 분명 지루함을 참지 못하고 중간에 뛰어내리느라 그 누구도 생의 마지막 역에 도착하지 못할 것이다. 죽음은 삶의 가장 획기적이고, 중요한 변화다. 슬픔이 아니라 축복이다

#단순하면서 규칙적인 계획이 더 많은 자유와 성취를 안겨준다. 규칙과 통제가 있어야 주체성과 자유가 더 크게 느껴진다

#있지 않은데 필요로 하는 것보다는, 있는데 필요로 하지 않는 편이 낫다 <프란츠 카프카>

#큰 성공을 거두려면 변하지 않는 입맛을 찾아야 한다

#에릭은 늘 다수라는 단어를 경계한다. 많은 사람이 합의하거나 의견의 일치를 보이는 것에는 함정이 있을 확률이 높다고 말한다

#인간은 절대적으로 분명하거나 본인의 생계와 안위에 대한 직접적인 폭력 위협이 있을 때가 아니고서는 좀처럼 높은 수준의 합의에 도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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