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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 글리쌤 Jun 24. 2021

직장에서 해고되면 나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지난 10년을 돌아보면 치열함의 연속이었다. 직장생활, 창업을 오가며 양 극단의 경험을

두루 맛보았기에 인생을 살아가는 내성이 차곡 차곡 쌓였다. 이러한 경험은 삶을 살아내는

강력한 무기가 됐고 차별성이 됐다.


지식창업 저서를 본 교육담당자 혹은 운영중인 글리쌤TV 유튜브를 보고 많은 강연 요청이 온다.

회사 운영으로 모든 강연에 나설 수는 없지만 꼭 만나고픈 청중들이 있다면 걸음을 옮긴다.


건물주도 투잡을 하는 코로나 시대에 어떤 일이든 감사하게 진심으로

다가가야할 시기이기도 하다.



직장인들 대상 자기계발, 1인창업 강의를 진행하다 보면 수많은 사연을 듣게 된다.

그중에 다수를 차지하는 사무직장인들의 고민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화이트칼라의 표본이라고 여겨지던 은행원을 비롯, 유망했던 직업의 쇠락과 함께

직업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요즘 많은 이들이 이를 체감하고 있다.


기를 쓰고 면접을 통과해 조직에 입성해 자신의 일을 하게된 것에 뿌듯함을 느끼는

것도 잠시, 자신의 일이 아닌 타인의, 조직의 일을 대신해주고 품삯을 받는 자신의 모습과

직면하게 된다.


코로나 사태로 멀쩡히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직장 밖에서 나는 독자적으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2500만 직장인의 한결같은 고민이다.


내 명함이라고 여겨지던 직사각형 종이의 힘은 회사를 그만둠과 동시에 생명력과

영향력을 잃게 된다. 직장을 다닐 때는 울타리의 힘이 나를 보호하지만, 그마저도

나이가 들며 생산성이 낮아자미녀 흔들리기 시작한다.


대부분 사무직으로 10년, 20년을 일했어도 막상 창업을 하려고 하면 할 게 없다.

직장에서 하는 일이 나한테 남는 일이라면 가능하지만, 일할수록 내게 남는

경험이 아니라면, 얼마간의 퇴직금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밖에 없다.


이런면에서 내가 지식창업을 하게된 이유는 명확하다. 내가 글을 쓰고, 책을 쓰고

강연을 할수록 내게 남는 일이기 때문이다. 자본이 필요없고, 내가 노력할수록

스스로 성장하고 타인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에 큰 매력을 느꼈다.


우리는 대부분 자신만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아무리 소소한 경험일지라도

세상에 드러내면, 표출하면 남다른 콘텐츠가 된다. 남이 만들어 놓은 프랜차이즈

아이템만 수천, 수억 들여 창업하는 것 만이 능사는 아니다.


오늘도 온라인 스터디를 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 이후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하다면 하단 카페에서 함께 공부해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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