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시도 참 잘썼네~ 그림도 사람 그림을 어찌 이리 잘그리누~^^ 아마 지금 베프라고 하는 SG이를 생각하고 쓴 시가 아닌가싶다.
그리고 오늘이 역사적인 이유!!♡♡
그동안 업어키우고 아기띠로 매고 키우고 그랬던 아이가 엄마를 자전거 그것도 뒷좌석없는 로드자전거로 그것도 작아서 몸도 가벼운 아이가이 아직은 무거운 엄마를 태워줬다. 엄마를 태우고 학교에서부터 집까지 얼마안되는거리지만~ 아이가 처음으로 엄마를 태워준날~~ 이 느낌을 너 고3때까지 가져갈수 있기를~^^너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