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나누는 시간, 1년 뒤를 기약하며..

A Colorful World

by 윤은성

너에게도 알려주고 싶다. (About This Colorful World...),

로커스가든 키즈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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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늘 좋은 기운을 불러내는 것 같다.

로커스가든의 문을 열어 보니, 그곳에 새로운 세상이 있었다.

사람들의 색깔은 참으로 다채롭다.

하고싶은게 이토록 많은 세상임을 느낀 축제의 밤이다.

이 모든 것들을 대할 때마다 우선은 제일 먼저 나의 0순위가 떠올라 이런 생각이 든다.

어떻게 하면 너에게 이런 다양한 세상에 대해서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알려줄 수 있을까.

나는 이런 걸 나이 오십에 알았다.

이런걸 서른에만 알았더라도 더 많이 시도해보고, 도전해 봤을 것들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어서

자꾸 너에게도 어서 빨리 알려주고 싶은 생각이 든다.

어서 커서 같이오자!!




파티의 호스티스와 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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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마다 이런 모임, Party 를 주관하는 Party Hostess 와 Party Host 에 대해 무한한 존경심이 든다.

어떻게 이런 기획을 하게 되었을까 부터...

그리고, 모임에 두번째 참석하다보니 조금 알 것 같았다.

매일 자신의 삶을 살아내는 사람들--좀 더 친밀하게는 나의 지인과 지인의 지인들이

각자의 삶 속에서 어떤 열정을 불태우며 살아왔는지를 겸손히 보여주는 어른들의 장기자랑.

정말 멋진 기획이다.



영화처럼, 지인됨에 감사하다.



문득,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의 한 장면이 오버랩되었다. '류승룡', '염정화' 주연의 한국영화이다. 극중 남편 '진봉'이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아내, '세연'를 위해, 그녀의 삶을 되짚으며, 그녀의 젊은 시절부터 나이들었을 때까지 이어온 인연들을 한자리에 모아 파티를 열어준다. 그 따뜻한 장면과 겹쳐지며, 내가 '세연'이라면 거기에 채워질 나의 인연들은 어떤 사람들이 될까. 그리고 나의 다가오는 한 해는 또 어떻게 이루어 가 볼지를 생각하게 하는 오랜만에 의미있는 만남이었다.

그들이 나의 지인이 되었음에 또한, 무한한 영광을 표하고 싶다.


춤과, 시와, 노래와 클래식연주와 락과 따뜻함이 있던 그곳을 벌써 추억하며,

마지막으로 멋진 라틴댄스 바차타와 탱고장면으로 올해에게 인사, Good-Bye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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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에서 가볼만한 라이브펍앤홀 (Beer, Whisky, Cocktail)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095206559/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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