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구름 위를 거닐고 있는 그대들이 부러웠다.
그래서 그대들이 있는 곳으로 걸었다.
그대들의 곁에 서고 나서야 알았다.
그곳은 구슴 위가 아니었고,
그대들 또한
구름위를 걷고 있던 나를 부러워하고 있었다.
2023.12.31 Uyuni
간호사라는 직업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병원이라는 직장은... ㅜㅜ 중독을 공부하면서 나의 결핍된 부분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나에게 브런치는 감정의 배설구이자 정리된 서랍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