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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정성의 숲 Apr 04. 2024

우리는 이미 아름답다

지하철독서-1715


새는 해답을 갖고 있어서
노래하는 것이 아니다.
노래를 갖고 있기 때문에
노래하는 것이다.

삶이 힘든 시기일수록 마음속에

아름다운 어떤 것을 품고 다녀야 한다.
그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한다.”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
(류시화/수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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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노래를 품고 있듯이
우리는 이미 아름다움을 품고 있다.

우리의 내면에 깃든
아름다움을 찾기만 하면 된다.

지금 우리가
아름답지 못하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아름다움이 없어서가 아니라
아름다움을 찾지 않을 뿐이다.

우리는 이미
아름다운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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