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서로를 위해
변하는 것이 나쁘지 않은 관계.
‘너를 위해’라는 말랑말랑한 이유로
나를 포기하는 게 싫지 않다면,
그런 사람이라면
평생을 함께 해도 괜찮을 것이다.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태수/페이지2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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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누군가를 위해
나의 일부를 포기하는 것.
그 포기가
포기가 아니라
희생이 아니라
이해와 배려가 되는 것.
나를 포기해서라도
나를 변화시키더라도
그들에게
행복을 주고 싶은 마음.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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