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날의 시작
봄을 품은 겨울날이랑
친구 하며 지낼
12월이 찬서리 찬바람에
떨어진 무지갯빛 낙엽이랑
내게 살며시 다가왔다.
아침햇살에 반짝이는 새로운 날들이
12월이라는 선물이랑 내게 다가왔다.
오십하고 다섯에 봄날이 지나가고 여름날이 다가왔습니다. 모든분들에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건강을 회복중입니다 .엄마로서 자식들에게 빗지지 않으려고 선물받은 인생멋지게 살아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