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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밀키베이비 Mar 19. 2024

반려동물 말고, 반려AI 시대

퇴근하면 반겨주는 우쭈쭈 AI 

밀키베이비의 인공지능을 다룬 그림책, '포니' 


- 반려AI가 있으면 어떨까? 생성형AI가 인간처럼 느껴지는 시대가 왔다. 

- 사람 냄새나는 AI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다. ‘AI와 친해지기 바래’ 서비스의 명암明暗 

- AI와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 생성형 인공지능과 어디까지 친해지면 좋을까? 


프로덕트 디자이너이자 작가로 활동하는 밀키베이비 입니다. 밀키베이비 유튜브 채널에서는 기술 중심이 아닌, 인문학적인 시각으로 AI 이슈를 다루 있습니다. 



요즘 생성형 AI 기술이 엄청 발전하면서 AI랑 좀 지나치게(?) 친해지는 서비스들이 나오고 있어요. 저는 그것을 반려AI 서비스라고 정의했습니다. 두번째 영상은 반려AI 서비스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AI 챗봇이랑 대화하는 건 이제 예사죠. 근데 최근엔 한술 더 떠서 AI랑 정서적 공감대를 만들어주는 서비스, 즉 반려AI가 인기예요. '헐' 하셨나요? 저도 영화 'Her'이 생각났습니다. 


이렇게 AI랑 가까운 관계를 맺으면 좋은 점도 있지만, 또 위험할 수도 있어요. 영상에서는 반려AI 서비스들의 장단점을 균형 있게 보여드릴 거예요. 긍정적인 이점 뿐 아니라 예상치못한 부작용도 있습니다. 요즘 뜨고 있는 국내외 반려 AI서비스들을 소개하며, AI와 어디까지 친해지면 좋을지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는 인간 감정을 학습하고 예측하는 AI까지 나올 거라고 해요. AI가 점점 인간을 닮아가네요. 이런 시대에, AI와 더불어 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꼭 한번쯤 고민해봐야겠죠. 반려AI의 이슈를 토론 교육에 적용해 보셔도 좋은 주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AI 시대를 잘 대비하고 계신가요? 챗GPT다 뭐다 기술 트렌드는 쏟아지는데 정작 일상에 치여서 나만 뒤쳐지나 하는 불안감이 들 수 있습니다.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술 변화로 내 삶이 어떻게 바뀔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밀키베이비 채널에서는 따끈한 기술 이슈들을 골라, 삶에 도움되는 질문들을 곁들여 드립니다. AI와 더불어 바뀌는 세상을 알아가시는데 분명 길잡이가 될 겁니다:) 




#반려AI #AI윤리 #AI리터러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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