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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boJang Nov 25. 2019

표현하지 못한 또는 전하지 못한

표현하지 못한 서운함은 금방 잊혀지지만 전하지 못한 고마움은 두고두고 마음에 남아

그러니 서운함은 되도록 삼키도 고마움은 미루지 말자, 그리고 진심을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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