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2-13
오늘은 바깥이 35도라고 한다... 카페를 여행하기로 다짐한다.
차이니즈 빌리지에서 조금 더 오토바이를 몰고 오르막길을 달려서 올라오면 보이는 일출 포인트. 20바트 입장료가 있지만 꽤 맛있는 녹차와 바나나가 무제한이고, 무엇보다도 고양이가 있다!!!!!
Pai Canyon에서 악사들을 두 팔 벌려 맞이하는 모습ㅋㅋ
이렇게 귀엽다. 마이클 잭슨 어릴 적 같다.
일몰을 기다리는 사람들
산 정상에 들꽃들이 무더기로 피어있다
소원 나무 같은데 차이니즈 빌리지라 약간 중국식. 그러고보니 어릴 적 외할머니 장롱에 저런게 달려있었던게 기억난다. 하트표가 매우 촌스럽고 귀엽다. 세상엔 촌스러운 귀여움들이 가득해.
아름다운 다기들. 빠이 마을을 내려다보며 호화로운 티 타임.
이거 다 해서 만 오천원.
**계란+치즈+토마토소스+감자+빵 브런치 세트/ 치킨 샐러드/ 연어 패티 햄버거와 프렌치프라이 세트
잘 못 찍힌 사진인데 왠지 좋다. 핸드폰을 들고 걸어가는 흔한 여행자
빠이 나이트 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