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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일 만나 May 02. 2022

오늘의 세줄 일기_141

내 맘 같지 않다'는 건, 모두 알고 있다.

하지만 너무 뜬금없는 부분에서 서운하다고 하니,

내 기준으로 판단하면 안 되지만,

내 기준에서 상식적으로 이해 안 되는 사람을 곁에 두고 싶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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