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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rowne Dec 29. 2024

한 해를 보내며, 나의 믿음

인사

하늘이 한국인들에게 힘든 시련을 주시는 것은 그들을 좀 더 강하게 하고 그들의 나라를 좀 더 정의롭게 하며 이 세계를 좀 더 평화롭게 하시려는 뜻이라고 나는 믿는다. 


우리는 늘 시련을 통하여 나아갔다. 우리 조상들이 걸어 온 역사는 어둠에서 빛으로, 절망에서 기쁨으로 나아간 길이었다. 그들이 겪었던 고통에 비하면 지금의 어려움은 능히 견딜만하다. 이 나라는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우리는 또 해낸다.




한 해 동안 부족한 글을 읽어 주시고 좋아요를 눌러주신 이웃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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