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기대는 없었으나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 준 시라쿠사의 오르티지 구시가지. 건축물의 외벽 색상으로 도시의 정체성, 이미지가 확실히 들어나요. 이곳은 거의 같은 옅은 베이지(흰색에 가까온 베이지)의 색상을 건물 외벽에 사용했네요. 멀리서 보면 흰 섬이 푸른 이오니아 바다에 떠 있는 느낌. 저녁 노을이 지는 그 20-30분이 정말 클라이막스네요. #이태리여행 #시칠리아여행 #안식월중임다 #연락은카톡으로 #매일쓰기 @ Isola di Ortigia
시라쿠사 구도심에는 직접 만든 공예품이 액세서릴 파는 노점이 많아요. 유니크한 물건들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