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펀드에서 하고 있는 열두가지

우드는 매일, 매주, 매달 이런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1. 매달 팀원 인터뷰 콘텐츠를 만듭니다.

- 좋은 분들이 어펀에 더 관심 갖도록, 어펀 크루들이 서로를 더 알도록.

https://www.honestfund.kr/blog

하얀옷의 긴머리여자

영상 촬영과 편집 같은건 제가 안합니다. 갓고니가 합니다.

2. 서비스 소개 글도 간간이 쓰고요

어니스트펀드 자동분산투자: https://www.honestfund.kr/blog/4671

3. 회사 홈페이지의 전국팀원자랑 프로필 글도 다듬어요

https://www.honestfund.kr/team

내거_제일_열심히씀.jpg

4. 매뉴얼이 새로 나왔는데요. 반년간 에디팅을 함께했습니다.

- 너무 이쁜데.. 자랑하고 싶다...

내용이 보고 싶은 분은 전경련 21층으루

4-2. 팀원 공유를 위한 세션(a.k.a. 행사)도 했습니다.

- 한때 연극하던 가라를 살려서.

세션의 컨셉은 '비행', 포스터를 제작했습니다. 멋있쮸? (feat. 갓토니)

5. 이어, 저희 공간의 스토리를 담은 책을 만드는 중입니다

- (To be continued)

6. PR을 (거의 매일) 하고요

7. 광고 기획도 했고

- 부동산 직접 투자는 어려워요. 어니스트펀드 하세요!

갓고니1 (feat. 이용주)

8. 카피를 쓰기도 합니다

- 자산가들은 "돈이 일하게" 하라던데 ... 나도?

갓고니2 (feat. 이용주0

9. 자그마한 행사들 몇 개에 나가서 회사 자랑을 직접 했고 

feat. 스여일삶 송년회

10. 큰 행사를 또 여러 개 도왔습니다 

-컴케라던지 자료정리라던지 왜 그런거 있자나효

2019.11. 스마트일자리대전 (feat.루피)

11. 이외에도 브랜드 캠페인을 하고 

12. 기타, 글이 필요한 곳에 호출됩니다  

- 앱 내 문구, 서비스 문구, 공지 메시지 윤문에 0.1 끼얹기, 이런저런 이름 정하기 등...

(아래 사진처럼 쓸데없는 공지 쓰기 1인자는 덤)

+공지. 최다 공지상이 있다면 제가 강력한 후보자입니다.

정리하자면,

브랜드의 결을 정돈하고 내외부에 브랜드 메시지를 전하는 일을 말과 글로 합니다.

8개월간 17261928개의 일을 했지만 크게 이 12가지 종류로 정리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래서 반복적이지만 전혀 반복적이지 않은 일상을 살고 있숩니다. 여전히 재미있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