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 정해인, 정소민, 엄마친구아들, tvN
엄마친구아들, 아직 캐릭터 간의 케미와 시너지가 살짝 삐걱거리고 덜컹거리는 감은 있지만 첫회가 이 정도면 굿 스타트!!!
최근에는 쉽게 보기 어려운 선남선녀가 나오는 8090년대풍 로맨틱 코메디 분위기를 원해 좋아하고 #엄마친구아들 이 그런 느낌이라 호기심이 갔기도 하지만, 다시 태어나면 저 외모로 태어나고 싶다고 생각하는 배우 중 한명인 #정해인 이 나오기도 하지만, 일단 이 드라마를 한번 봐야겠다고 결심하게 만든 건 오롯히 #정소민 때문이다. 평소 드라마를 잘 안보다보니 이런 배우가 있는 줄도 몰랐다가 작년에 예고편 보고 꽂혀서 극장에서 보고 너무너무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 #30일 에서 정소민의 매력에 푹 빠졌다. 그 매력과 같은 선상에 있는 역할이니 관심을 안가질 수가 없었다.
엄마친구아들, 시작은 나쁘지 않았고 확실히 눈 도장을 찍을 수준까지는 나와줬으니 일단 계속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