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은이은의 리뷰닷 Jun 11. 2024

이 동영상은 가짜다.
중국판 SORA가 만들었다.

틱톡 경쟁사 Kuaishou, 프롬프트 입력에 2분 영상 생성 

| 20240611 


전 세계가 오픈AI가 개발한 동영상 생성 인공지능(AI)인 소라(Sora)의 공개 사용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중국내 틱톡 경쟁사인 콰이쇼우(Kuaishou)가 중국판 소라를 10일 발표했다. 클링(Kling)이라는 모델은 오픈 액세스 형태로 제공되며, 일부에 있어서는 소라보다 더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콰이쇼우는 작년 윌 스미스 동영상을 시연해 비판받았다. 스미스의 얼굴이 악마 같이 일그러졌고, 국수 형태를 알아보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한 중국 남성이 테이블에 앉아 젓가락으로 국수를 먹는다’는 프롬프트에 대한 시연으로 주변을 놀라게했다.

https://www.mk.co.kr/news/it/11037133  


편집자 주 |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면 클링으로 만들었다는 동영상이 더 나옵니다. 

https://kling.kuaishou.com/


곧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차세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서비스 ‘구버’를 잠깐 체험 해본 것이다. 오픈AI의 챗GPT나 구글의 Gemini 등의 서비스와는 다른 느낌이다. 구버가 좀 더 개인화된 생성형 AI라는 느낌이 들었다. 눈에 띄는 것은 사용자가 가입한 유료 콘텐츠 서비스 아이디를 구버에 등록하면 검색 결과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뉴욕타임스의 유료 구독 아이디나 국내의 학술연구정보서비스 리스(RISS) 등의 논문 서비스 아이디를 등록하면 유료 콘텐츠를 자동으로 검색하고 결과에 적용하는 것이다. 해외 콘텐츠는 바로 한국어로 번역한다. 사용자가 원하면 외국어로 대답을 하기도 한다. 흥미로운 생성형 AI 서비스 구버 론칭을 준비하는 기업은 20년 넘게 AI 한 분야에만 집중하고 있는 솔트룩스(Saltlux)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구버는 소설도 쓸 수 있고, 기자의 역할을 대신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구버는 6월 안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데, 네이버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406050001


애플표 인공지능(AI)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음성비서 시리(Siri)는 애플 앱 내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되고, 기본 앱인 음성 메모는 실시간으로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요약해주며 문자와 메일에는 자동 답장 제안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AI 기능을 망라해 ‘애플 인텔리전스’로 명명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994246638920408&mediaCodeNo=257


구글과 유튜브가 추천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기록 지우기’다. 특정 날짜 이후의 시청 기록을 삭제하라는 것이다. 이때 ‘관심 없음’도 함께 설정하는 게 좋다. 다만 ‘관심 없음’은 추천 알고리즘에 반영되는 데 시간이 걸린다. 그가 아이에게 자신의 스마트폰을 쥐여주고 아이가 아동용 영상을 본다고 가정하자. 강씨 계정엔 이후에도 아동용 영상이 계속 추천될 것이다. 이를 원하지 않는다면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줄 때 ‘시청 기록 일시중지’ 기능을 켜는 게 좋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064871


쿠팡플레이는 오리지널 콘텐츠 '쿠플픽'을 통해 K리그 중계에 최첨단 장비와 기술을 활용, 패스 분포도 등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고 화려한 게스트와 함께 예능적 볼거리를 더해 전문성과 재미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보통 축구 중계방송은 전반 종료 후 하프타임 15분간 광고를 송출하지만 쿠플픽 경기는 경기 1시간 15분 전부터 프리뷰쇼를 방송하고 하프타임에는 하프타임쇼를 진행하는 등 시청 경험을 다각화하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또 시의성에 맞는 쿠플픽 게스트 선정, 축구 크리에이터 지원, 재치 있는 엔딩곡 선정, 실시간 채팅 기능 지원 등을 통해 스포츠 콘텐츠를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진화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607047300017?input=1195m


업계 한 관계자는 “카카오TV는 출발은 좋았지만 그동안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OTT 사이에서 애매한 포지셔닝을 가져가면서 플랫폼에 투입했던 자원에 비해 성과가 좋지 못했다”면서 “일례로 카카오TV는 20~30분 분량의 미드폼이 모바일에 최적화돼 경쟁력이 있다고 봤지만, 실제 이용자들은 그보다 더 짧고 가벼운 수분 내 숏폼을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여 전략상 미스매치되는 결과를 받아들여야만 했다”고 귀띔했다. (중략) 네이버의 동영상 플랫폼 ‘네이버TV’도 자사 숏폼 서비스 ‘클립’을 연동해 이용자 포섭에 나서고 있다. 네이버TV 내 오리지널 시리즈가 ‘NPOP’ 채널 1개에 그치면서 콘텐츠 저변을 넓힐 방도로 숏폼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브랜드 개편 작업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해 연말 네이버TV와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 ‘나우’와의 콘텐츠 통합 작업이 완료된 이후 아직까지 브랜드 교통정리는 이뤄지지 않았다. 현재 동영상 콘텐츠는 동일하지만 PC·모바일 버전은 네이버TV, 앱은 나우로 서비스가 되고 있다.

https://www.mk.co.kr/news/it/11037109


SK텔레콤이 메타버스 전략을 전면 수정했다. 먼저 한류 콘텐츠에 익숙한 동남아를 전략 시장으로 설정했다. 지난 4월 말레이시아 통신 점유율 1위 셀콤디지, 필리핀 IoT(사물인터넷) 기업 체리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해 현지 특화 마케팅에 나섰다. 작년 10월에는 경제시스템을 도입해 아바타 의상 제작이나 후원 등으로 수익화가 가능하도록 했다. 2만 여종의 콘텐츠를 유료와 무료 재화로 구매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마련했다. 콘텐츠를 생산하는 인플루언서의 활동 기반을 다졌다. 이어 이프랜드는 마지막 퍼즐인 K팝을 끼워 맞추며 재기를 노리게 됐다. 출시 초기 제시한 '2025년 MAU 3000만명' 목표에 조금이라도 근접하겠다는 전략이다.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406090103


'모스트267'은 MBC 내외부 파트너들과 협업을 통해 이미 내년 하반기까지 4개 이상의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을 구축했다. 웨이브에서 비드라마 최대 유료 가입자 기여도를 기록했던 '피의게임'1,2의 후속 '피의게임3' (연출 현정완)를 올 하반기 공개 목표로 제작 중이며, 내년 상반기 공개 예정으로 개발 중인 백종원과 유명 연예인들이 남극 기지를 찾아가는 '남극의 셰프'도 그 중 하나이다.

https://sports.chosun.com/entertainment/2024-06-10/202406100100067500008975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이 지난 9일 뜨거운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죽는 줄 알면서도 13년 전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도다해(천우희 분)를 구한 복귀주(장기용 분). 예지몽대로 돌아오지 못했던 복귀주가 아들의 손에 이끌려 도다해 앞에 선 재회 엔딩은 가슴 벅찬 감동을 안겼다. 과거에서 도다해를 살리고 가족을 선물한 복귀주, 그런 복귀주에게 행복한 현재를 안겨준 도다해의 쌍방 구원은 잊지 못할 역대급 해피엔딩이었다. 가슴 벅찬 해피엔딩 속 최종회 시청률은 자체최고인 전국 4.9% 수도권 5.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뜨거운 호평 속 유종의 미를 거뒀다.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61008094959526


다시 맞붙는 김태호와 나영석, 금요일 저녁 승자는 누가될까

https://www.tvdaily.co.kr/read.php3?aid=17179945421713577019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대랑 또는 대규모 시리즈로 발행돼 대체 가능성이 큰 경우 △분할이 가능해 고유성이 크게 약화(비슷한 토큰이 여러 개 존재)한 경우 △특정 재화나 서비스의 지급 수단으로 사용이 가능한 경우 △다른 가상자산으로 교환이 가능하거나 연계해 재화·서비스 지급이 가능한 경우 등이 제시됐다. 전요섭 금융위 금융혁신기획단장은 "예를 들어 NFT를 100만개가량 발행했다면 거래가 많이 되고 지급 용도로도 쓰일 가능성이 있다"며 "대량으로 발행한 경우에는 애초 수집 목적과 같은 일반 NFT와 다른 목적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05660i


제4 이동통신사 출범을 준비 중인 스테이지엑스가 일본 신규 이동통신사 라쿠텐 모바일 본사를 방문하며 협업을 본격화했다. 스테이지엑스는 지난달 31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라쿠텐 모바일과 라쿠텐 심포니 본사를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말에 체결한 업무협약(MOU) 이후 한 달 만에 진행된 만남이다. 당시 스테이지엑스와 라쿠텐 모바일, 라쿠텐 심포니는 기술 및 비즈니스 교류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전략적 협업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70250/?sc=Naver


10일 방통위에 따르면 방통위 통신심의소위원회는 이르면 오는 13일 유튜브 채널 '나락보관소' 관련 영상 4건을 회의 안건에 올려 심의할 예정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현재 심의 규정 위반인지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나락보관소 측 역시 10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나락 보관소 채널이 방송통신위원회 심의를 받게 됐다. 이제는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면서도 "하지만 계속 영상은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유튜브 채널 나락보관소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밀양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의 얼굴, 직업, 신상 등이 구체적으로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5일 만에 조회 수 331만건을 기록하는 등 큰 화제가 됐고, 이를 계기로 비판 여론이 일어 일부 가해자는 직장에서 해고되기도 했다. 해당 유튜브 채널 운영자는 가해자 44명에 대한 신상정보를 모두 폭로하겠다고 예고했다. 하지만 사건 피해자 측이 해당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가해자 신상 공개’ 영상이 올라올 때까지 이를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61019300444400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언어특별위원회는 '극단적 선택' 등 이른바 자살 암시 표현과 관련한 조처를 방심위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방송언어특위는 "극단적 선택 등과 같은 표현은 마치 자살을 선택 가능한 하나의 대안인 것처럼 잘못된 인식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모방자살의 위험을 높일 수 있고 유가족에게도 죄책감과 낙인을 심어줄 수 있어 방송심의규정에 위반할 소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관련 조처로 각 방송사에 이러한 표현 자제를 권고하고, 관련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 등을 제언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442731










매거진의 이전글 당신도 중독입니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