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고 있을까?
아직도 인터넷 검색만 하면 나오는 지식들을
억지로 외우고 있지는 않은가.
사회에 나와서도 써먹을 수 있는 지식을 배우고 있기는 한 것일까?
미래학자 앨빈토플러는 높은 교육열을 가진
한국 교육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한국에서 가장 이해하기 힘든 것은
교육이 정반대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
학생들은 하루 10시간 이상을 학교와 학원에서
자신들이 살아갈 미래에 필요하지 않을 지식을 배우기 위해,
존재하지도 않는 직업을 위해,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아침 일찍 시작해 밤늦게 끝나는
지금 학교의 교육 제도는
산업화 시대에 노동 인력을 만들어내기 위한 것이었다."
학자들은 20년 이내 현재 직업의 47%가 사라질 것으로 내다본다.
인공지능과 로봇 혁명으로
전세계에서 변화는 거세게 일고 있다.
대학에서 배우는 지식일지라도
2~4년이면 그 수명이 다하고
새로운 지식으로 대체되는 세상에서
우리는 무엇을 공부하고 있는가?
지난 산업 사회에서나 통하던
'구시대적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는 학교가
학생들의 미래를 제대로 준비해줄 수 있을까?
획일화된 교육이 개개인이 지닌 남다른 재능을
키워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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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배움이 있습니까?》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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