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RC20)기반 게임의 가능성과 장단점
블록체인 기반 게임의 장단점과 더불어 한계성을 알아보자!
블록체인 기반 게임의 장단점을 알아보자!
이더리움 기반의 크립토게임들.
ERC20, ERC721 등 이더리움 토큰을 게임자산으로 취급
게임 자산(토큰)을 이더로 교환하는 거래소 존재
제약, 한계성
-느린 트랜잭션 처리
-비싼 트랜잭션 처리
게임 자산의 토큰화
크립토게임 자산은 가장 자산이므로, 가상 화폐와 교환 적합
기존 게임 자산이 가지고 있던 문제 해결 시도
1.게임사의 독점적인 권한
2.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불투명성
게임 자산의 현금 판매 - 기존 게임
에스크로 서비스
사기거래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
게임사의 묵시적 인정
그러나 분쟁에 대해 책임지지 않음.
게임 자산의 현금 판매 - 크립토게임
트랜잭션 혹은 스마트 컨트렉트로 게임 자산 거래
결제와 거래가 동시에 이루어지므로 사기를 원천적으로 방지함.
게임사가 거래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음.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불투명성 - 기존 게임
확률조작의심
-현업 온라인/모바일게임 개발자들 '확률조작? 당연히 있다'
-나같으면 절대 안뽑는다. 모바일게임 운영자 C씨 (유료뽑기)
자율규제의 한계
-유저가 개별확률에 대해 검증하기 어려움
게임사 입장에서도 투명하게 운영하기 어려움
Go crytobot
1.나만의 파츠를 조합해서 끝까지 달려보자.
2.파츠를 레벨업해서 스펙을 늘려보자
3.조합한 파츠로 대결을 해보자
-각 파츠의 소유권은 유저가 가짐
-거래소에서 다른 유저들과 파츠를 자유롭게 거래
-거임 플레이를 통해 파츠를 업그레이드하여 수익 창출
-하나의 아이템으로 여러 게임에서 플레이 가능
-스마트 컨트렉트 PvP 구현
ERC20?
토큰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인터페이스
ex) transfer(to, ...value)
이더리움에서 ICO한 토큰 대부분이 ERC20 호환
스마트 컨트랙 기반 거래소
ERC20/ERC721 등 토큰 스마트 컨트랙과 연동
워크플로우
1. 사용자가 거래소에 토큰을 위임 (Approval)
2. 거래소는 거래 조건이 만족되면 사용자의 토큰을 이동(Transfer)
전체
-거래소는 스마트 컨트랙이기에 임의로 사용자의 토큰을 transfer 할 수 없음
-혹은 ERC721 등 확장 스팩 이용
ERC721이란?
-Non-Fungble Tokens(NFT) 인터페이스 표준안 / a.k.aDeed
랜덤 구현
아직 마이닝 되지 않은 블록의 번호를 선언
선언한 블록이 마이닝된 후 해당 블록해시를 랜덤 값으로 사용
최소 2개 트랜잭션이 필요함
EVM 제약 상 최신 256개 블록의 해시만 사용 가능
게임 개발의 어려움
- 업그레이드 vs 보안 (유연성 취약점 트레이드오프)
-블록 가스 제한으로 복잡한 구현은 불가능
플레이 가능한 아이템
-아이템 생성 수수료를 지불할만한 가치가 있어야함.
-게임 내 중요한 역할을 하거나 생성 트랜잭션 가스비만큼 가치가 있는 아이템인지 확인
-아이템 생성 시점을 뒤로 미루거나 체인에 올리는 시점을 뒤로 미뤄야함.
소모성 아이템은 블록체인에 올리기에 적합하지 않음.
ex) 물약, 강화주문서, 아이템 사용권 등
아이템을 사용할 때마다 트랜잭션을 해야한다.
아이템 정보 업데이트 문제
여타 크립토 콜렉터블 게임과 같이 아이템 생성 시 결정되는 아이템의 스팩이 유지된다면 ㄱㅊ
하지만 아이템의 정보가 변할 수 있게 하려면 아이템 정보 업데이트 시 트랜잭션을 해야한다. (아이템 진화, 강화)
아이템의 진화 정보를 첫 생성시부터 결정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유동적으로 업데이트 할 수 없다. (아이템 버프효과 랜덤 변경 등)
거래가 가능한 아이템
가스부담을 상쇄하기 위해 거래되는 아이템의 가격을 높이기 (아이템 투기로 이어질 수 있다)
블록체인에 유저가 아이템을 올린 이후 인게임에서 소유자가 달라지면 문제가 생김 (거래시 무조건 트랜잭션이 필요)
유저간 아이템 거래시 두번의 트랜잭션 수수료 발생
아이템을 등록하고 구입할 때, 각각 가스가 나가기 때문에 저가의 아이템은 거래부담이 크다.
거래소에 올린 아이템의 사용 및 업데이트 문제
수수료 문제 해결을 위해 이더리움망이 아닌 인게임 거래소에서 하게 될 경우 이더리움망에 올린 아이템은 거래소에 거래 불가
결론
이더리움 기술의 한계성
-높은 수수료
-느린 트랜잭션 확정 속도
해결 방안
-블록체인 Scaliabuiltiy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 개발 필요
-게임 기획 요소를 통한 기술적 한계 우회
게임 자산에 특화된 블록체인 기술 개발 필요
코드박스?
한계3 스마트컨트랙
결과가 바뀔 가능성이 있음.
가장 긴 체인이 바뀔 확률이 미미하지만 존재하기 때문에 되돌릴 수 없는 판정은 되도록 피해야 한다.
게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판정을 되도록 피해야함.(공성전등)
불가피하게 필요한 판정의 경우 판정 결과에 대한 정책이 필요
인터랙션 요소를 넣기 어려움
1대1 PvP에서 참여 유저의 등록/신청 트랜잭션 외의 트랜잭션이생기면 트랜잭션 주체의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
트랜잭션이 많아질수록 가스 비용이 많이 든다.
결과의 안정성을 얻기 위해 긴 시간이 소요됨
1.트랜잭션에 소요되는 30초정도의 시간 이후에도 가장 긴 체인이 바뀔 수 있기 떄문에 몇분ㄴ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트랜잭션이 많아질수록 안정에 필요한 시간이 늘어남.
크립토 게임 제작의 의문점
블록체인 기술을 모바일에 얼마나 구현할 수 있는지.
게임의 어느 요소에 스마트 컨트랙이 필요한지
편리한 UI/UX 기획이 가능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