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나오 May 26. 2017

#10

Self-Healing Drawing

나는 정말 멀쩡한데

왜 내 몸과 마음이 내 의지와 상관없이

외부 요인에 의해 흔들려야만 하는 걸까?


그동안 해야만 하는 것들을

하고 싶은 것이었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건 아닐까?

아직 남아 있는 내가 있을까?


매거진의 이전글 #9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