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도전기 6주차
스마트 스토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어느덧 1달 하고도 2주가 지났습니다.
총 5번의 강의를 듣고 여러 번의 실습을 통해서 아주 적은 매출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것보다 오늘은 100개!
등록한 상품이 100개가 되어서 기분이 좋아 기록을 남겨봅니다.
상품이 많다는 것은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가장 큰 강점은 고객이 내 스토어에 들어올 확률이 높아진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최대한 많은 상품을 등록하는 게 어떻게 보면
고객이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고 내 스토어를 조금이라도 들어올 확률을 높아진다는 겁니다.
쉽게 예를 들면 낚시꾼이 물고기를 많이 잡기 위해
더 큰 그물을 쓰거나
많은 낚싯대를 준비하는 것과 같은 논리라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도 무료로 인터넷 강의를 들었을 때
최소 100개는 되어야 반응이 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 시점이 았다는 겁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이러한 이야기를 하시기도 합니다.
나만의 좋은 상품을 하나 잘 골라서 판매를 해야 한다.
물론 이 이야기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상품을 판매한다는 전략입니다.
그런데 아직은 스마트스토어 초보인 저에게는 어려운 이야기인 듯합니다.
언제 가는 저에게도 그런 날이 올 수 있길 바랍니다.
하루에 최소 한 개씩 신규 상품을 올리는 것!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찌 되었든 시간이 지나서 이렇게 상품이 100개가 된 지금!
나중에 더 많은 상품이 등록되고
그만큼 많은 매출이 생기길 하루빨리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