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내맘대로 삼단뛰기 논법
1-1. 생각보다 간단하다. 하면 된다.
1-2. "되면 한다"도 괜찮을 순 있겠지만, 되는 걸 찾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1-3. 그러므로 일단 해본 다음에 되면 하는걸로.
2-1. 일단 Go를 부른다. 한번 해보는거지.
2-2. 해보고 안되면 미안합니다고 하는 전략으로다가, 아주그냥. 확.
2-3. 그렇게 했을때 생각보다 미안하다고 한 적은 별로 없지 않았나
3-1. 무심코 내뱉은 말이 누군가의 심장에 비수를 꽂을 수 있다.
3-2. 반대로 누군가가 의도없이 내뱉은 말에 상처를 받을 필요는 없다.
3-3. 첫번째는 어렵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두번째가 더 중요할 때가 많다.
4-1. 내 힘듦을 누군가 알아줬으면 하는 건 아마추어다. 프로는 결과로 승부하는 법.
4-2. 반대로 생각하면, 남의 힘듦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건 인풋 대비 아웃풋이 좋다.
4-3. 그렇다고 전략적으로 노려서 이해하고 공감하는 가식은 생각보다 금방 탄로난다. 착하게 살자 그냥.
5-1. 뭐든지 시작하는 방법. "생각 버리기 연습"
5-2. 생각을 버리기 연습은 이것 저것 고민할 시간에 일단 행동부터 하자는 게다.
5-3. 그렇다고 아예 놓아버리고 생각을 하지 말라는건 아니다.
6-1. 적을 만들지 않는 건 중요하다.
6-2. 근데 적이 될까 두려워서 호구가 되는 건, 정말 호구짓이다. 누적된 호구짓의 늪에서 빠져나오기는 여간 곤란한게 아니다.
6-3. 그래서 내가 핵폭탄을 가지고 있다는 걸 상대가 인지한 상태에서의 양보가 진정한 아름다운 양보다.
7-1. 20억짜리 아파트를 사기위해 한 달에 200만원씩 저축하면, 83.3년 정도 걸린다.
7-2. 허나 모름지기 가속도는 존재하기 마련이며, 많은 것들은 1차 함수 선형그래프가 아니라 기하급수로 증가한다.
7-3. 물론 반대의 경우도 성립한다.
8-1. 레드퀸 효과. 모두가 달리고 있기 때문에 가만히 있으면 도태되기 마련이다. 뭐든 상대적이다.
8-2. 그래서 남들과 같이 해서는 남들 이상 될 수 없고, 현재 순위라도 유지하려면 계속 달려야 된다.
8-3. 하지만 운동화 끈이 풀렸으면, 제자리에 서서 끈을 조인 다음에 제대로 달리는 게 낫다.
9-1.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뭐 둘다 좋다. 근데 따지고 보면, '일'이라는 게 가짓수가 너무나도 많아서 뭘 좋아하고, 뭘 잘하는지 알기도 힘들다.
9-2. 그래서 저격수보단 기관총 사수의 마인드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다. 우선 이리저리 갈겨놓고, 잘되는 곳에 집중.
9-3. 그럼에도 세상에는 가짓수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모든게 우연으로 주어지는 것이라 생각하면, 뭐든지 즐겁고 열심히 프로답게 끝내겠다는 마인드로다가 접근해야겠다.
10-1. 기쁨을 나누면 두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
10-2. 사람 나름이다. 내 기쁨이 상대의 마이너스가 되기도 하거니와, 슬픔을 나눴는데 다같이 우울해질때도 있다.
10-3. 그래도 여전히 상대의 기쁨에는 기뻐하고, 슬픔에는 위로해야겠다.
11-1. Give & Take.
11-2. 주고 받는다.
11-3. Give 해야 Take 할 수 있고, 먼저 줘야 후에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