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제조 효율화를 위한 군집 자율성 솔루션
자동화의 진화
작업은 다음과 같은 단계에서 공정을 반복적으로 자동화하는 경향이 있다.
1. 수동 공정으로 시작하여 작업의 수행을 전적으로 사람에게 의존하는 단계
2. 다음으로 직원들의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한 업무 수행을 지원하는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표준 운영 절차에 최소한의 변경만 해도 반자동화 공정으로 넘어갈 수 있는 단계
3. 그런 다음 기계를 더 많은 작업에 투입하면서 효율성을 더울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며 처리량을 늘리는 한편, 직원을 검수자나 조작자 역할로 전환하는 단계
4. 공정이 '자동화(Automated)'에서 '자율(Autonomous)'로 진화하면서 머신러민 및 기타 형태의 인공지능이 패턴을 인식하고, 결정을 내림으로써 사람의 직접 개입이 점점 줄어듬
5. 마지막으로 스스로 학습하고 '사고(Think)'하며, 결정을 내리거나 조치를 취하는 시스템과 함께 자율 공정이 등장
공정이 자율적이라는 것은 인간이 다음에 무엇을 무엇을 해야 할지, 기계에 지시힐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기계는 손상이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언제 더 빨리 작업하거나 생산을 중단해야 할지 알고 있다. 또한 일이 제대로 돌아가는 때와, 그렇지 못한 때를 파악하여 공정을 다시 정상 궤도에 되돌리는 방법도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