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관련 아이폰 앱스토어 어플 추천
아이폰에 최근 <스크린 타임> 이라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어느 앱을 하루/일주일 동안 얼마나 쓰는지 트랙킹 하는 기능이죠. 애플에서 스마트폰 중독을 줄이기 위해 만들었다고 추정됩니다.
이 기능이 생기고 제 스마트폰 사용을 돌아보니, 하루 8시간이상 폰을 사용하고 SNS 비중이 높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조금 더 생산적으로 살아야겠다는 다짐이자 좋은 정보 공유를 위해, 생산성 분야 애플스토어 어플 몇 가지를 추천합니다.
-유료
-애플워치에서 동시 사용 가능 (watchOS 5 호환)
제 많은 글에서 등장하는 습관 만들때 유용한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 되는 어플입니다.
습관별 시간대, 요일 지정알람이 가능해서 디테일하게 습관을 챙길 수 있고, 습관별 통계가 있어 숫자로 자극받기에도 좋습니다.
-유료
<티타임즈>에서 최근에 다룬 ‘타임타이머’ 사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시계입니다. 아날로그 시계를 동사에서 판매하면서, 온라인 버전으로도 유료 배포하고 있습니다.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18102312317756330
타임타이머의 강력한 시각화된 시간 개념은 프로젝트를 할 때 유용합니다. 다만 어플을 쓰면서 아쉬운건 타이머가 사용되는 동안 핸드폰 스크린을 계속 켜두는 기능이 없습니다. 프로젝트나 회의 하는 동안에 세워두고 모두가 시간에 압박받으며 발언 시간을 조정하는 기능은...어렵습니다. 다같이 쓰는 용도라면 플라스틱 시계(아날로그)를 추천드리며 개인의 프로젝트 관리로는 해당 어플을 추천드립니다.
라이프스타일이 통근길에 붐비는 지하철/버스를 오래 타신다면 더욱 추천드립니다. 전자책 어플입니다. 밀리의 서재, 공공도서관 전자도서관과 같은 많은 전자책 어플 중에 왜 ‘리디북스’냐 라고 하면 아래 두 가지 개인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a. 다양한 디바이스 동시 지원
아이폰, 맥북, 윈도우PC(웹접속) 등 다양한 디바이스 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전용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멀티 로그인과 나아가 웹앱이 아닌 전용어플리케이션이라 속도 또한 좋습니다.
b. 파워풀한 독서노트(밑줄) 기능
밀리의 서재 대신에 리디북스를 선택한 계기였는데요. 책을 읽는 것은 결국 내 마음을 울리는 문장을 만나는 일과 같다고 합니다. 이 문장을 잘 보관할 수 있는 독서노트의 기능이 우수합니다.
그 외 책의 다양성도 있지만 이건 정말 개인적으로 읽으시는 분야에 따라 체감이 다를 것이기에 미뤄둡니다.
위 어플 외에 아래는 계속 테스트 중입니다. 추천할망하다고 판단되면 해당 글에 덧붙이겠습니다.
<후보>
회사 공용커뮤니케이션 툴인 ‘slack’
개인프로젝트 관리 툴인 ‘meistertask’,
정보 관리 툴인 ‘notion’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