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예피디 Dec 23. 2019

# 알고리즘 네 이놈

워킹마미 위캔마미 Walking mommy We can mom it

새로 구상하는 작품 때문에 

넷***, 네**에서 청불 콘텐츠 몇 개를 보게 되었다. 


그런데 그 후 


두 둥!!!


마치 기다렸다는 듯 추천 콘텐츠에 

소위 그렇고 그런 종류를 취향 저격이라는 표현까지 쓰며 쏟아내었다. 


호갱님 하나 잡은 듯이 

아주 신났다 신났어. 


야! 알고리즘 

니가 나에 대해서 뭘 알아? 

내 취향은 내가 알아서 할 테니 그만 좀 해줄래? 


울 애들도 종종 태블릿을 이용하는데 

뽀로로라도 연달아 시청해서 내 취향을 세탁해야겠다.  

알고리즘 네 이놈


매거진의 이전글 # 잔소리 유발자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