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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와 선거

Walking mommy We can mom it

by 예피디

가습기 살균제, 물티슈, 매트리스... 다 그랬다.


부모니까

내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것을

주고 싶었는데


현실은

어떻게 하면 덜 나쁜 것을 골라낼까 하는 게

최선이 되어버렸다.


선거를 앞두고 보니 마찬가지다.

최고 중에 최고를 고른다기보다는

가장 최악을 가려내야 하는 수준이다.


언제쯤이면

육아나 선거나

최고 중에 최고를 고르는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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