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 mommy We can mom it
철없던 시절
내 부모 마음에 제대로 못질 한번 해보겠다는 심산으로 내뱉은 말들
이럴 거면 왜 낳았어?
내가 언제 낳아달라고 했어!!!
이래서 부모는 자식에게 한평생 죄인이라 했던가...
하지만 웃기는 소리
너는 이 세상에 태어나고자
약 3억 명의 정자 형제들을 제껴버리고 1등으로 엄마에게 골인했다.
앞으로 살면서 3억 분의 1 경쟁률로 1등 하는 날이 얼마나 있을까?
그렇게 싫었으면 좀 천천히 오지 그랬냐.
그러니까
징징대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