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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울리드 Sep 12. 2016

구글 애널리틱스 마케팅 데이터 추적방법

Google Analytics


1.소스와 매체 


어떤 트래픽 유도 전략을 통해 고객이 사이트를 방문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이를 통해 전환과 수익이 발생하는 지점에 예산을 효과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사용자가 사이트를 방문할 때마다 사용자의 유입 경로에 대한 측정 기준을 자동으로 파악한다. 이러한 측정 기준에 ‘소스’와 ‘매체’가 있다. 

소스 : 사이트로 사용자를 보낸 웹사이트의 이름 

매체 : 사용자가 사이트에 도달한 과정

ex) 사용자가 무료검색엔진에서 검색을 통해 사이트에 도달했다면 매체는 ‘자연 검색’이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별도의 설정이 없어도 세 개의 매체를 감지한다. 

(1) 자연 검색(Organic) : 자연 또는 무료 검색결과에서 유입된 트래픽 표시

(2) 추천(Referral) : 검색엔진이 아닌 다른 웹사이트에서 유입된 트래픽 표시

(3) 없음(None) : 브라우저에 직접 URL을 입력하거나 바로가기를 클릭한 트래픽 표시

-이러한 사용자는 소스가 ‘직접’으로 매체는 ‘없음’으로 표시된다.  


2.링크 태그 추가 -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캠페인을 추적할 경우 사용한다. 

링크 태그 추가 : 사용자가 사이트를 방문하기 위해 클릭하는 링크에 정보를 추가하는 것.

ex) 뉴스레터에 사이트 링크를 추가하고 태그를 걸어놓으면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인식하게 된다. 


사용할 수 있는 캠페인 태그는 5개이다. 일반적으로 3개를 사용한다.

ex) 뉴스레터의 경우 소스를 9월호 뉴스로 선정하고, 매체를 이메일로 선정할 수 있다. 캠페인 태그는 마케팅 캠페인의 이름을 지정하는데 사용하는데 이 때 ‘여름 세일’이라는 태그를 설정할 수 있다. 

캠페인을 추적할 때 캠페인 태그, 소스 태그, 매체 태그는 항상 사용해야 한다. 



3.선택 사항 태그 

(1) 키워드(Term) 태그 : 유료 검색 캠페인에서 사용되는 키워드를 식별하는 용도

(2) 콘텐츠(Content) 태그 : 여러 버전의 광고를 구분하는 용도로 사용. 동일한 사이트에서 어느 광고가 더 효과적인지 알 수 있다.

ex) ‘뉴스태그 1’에서 유입된 방문자와 ‘뉴스태그 2’에서 유입된 방문 구분. 



4.URL 작성도구 사용법 


(1) 광고의 도착 URL을 입력한다.

도착 URL :  사용자가 방문하기 원하는 페이지의  URL 


(2) 캠페인 태그 별로 원하는 값을 입력한다. 철자와 대소문자를 일관성 있게 입력해야 한다. 추가해야 할 URL이 많은 경우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한다. 

구글 애널리틱스와 구글 애드워즈는 연동이 되어있으므로 구글 애드워즈를 이용할 때 별도의 캠페인 태그를 추가하지 않아도 된다. 



5.채널 


캠페인, 소스, 키워드를 기준으로 트래픽을 구분할 수 있다. 

ex) 이메일 팀, 검색 마케팅 팀, 디스플레이 마케팅 팀에서 여름 홍보를 위한 합동 캠페인 전략을 수립했다고 가정한다. 이 때 ‘여름 프로모션’이라는 채널을 만들고 공동 활동을 넣어 보고서에서 분석할 수 있다.                                    

[출처] 구글 애널리틱스 마케팅 데이터 추적 방법|작성자 소울리드


blog.naver.com/purim9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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