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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영주 Mar 02. 2021

봄을 기다리고 있다.

어찌 봄을 기다리는 것은 우리뿐이겠는가 


희뿌연 시멘트 가루를 뒤집어쓴 저 산마저 


겨울의 끝마디를 참아내면서 묵묵히 봄을 기다리고 있다.  



이미 녹색의 물감을 땅속 깊이 가득 채우고 


기다리고 있다. 그 봄을 


장외주식을 투자하는 사람에게 3월의 봄은 누구보다 뜨겁다.



3월은 주총의 봄꽃이 피어나는 시간이다.


정보의 비대칭 시장인 장외주식에서 주총은 정말 중요한 것이다.  


지난 한 해를 살펴보고 다가온 한 해의 회사의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 주총이기에 장외주식의 성공하고 싶다면 무조건 참석하여 살펴봐야 할 것이다.  



한국장외주식 연구소 소장 소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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