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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영주 Apr 20. 2021

현대엔지니어링 드디어 상장의 항해를 시작하였다


상식적 투자는 늘 그 답을 준다. 


필자는 5년 넘게 현대엔지니어링의 직상장을 이야기 하였다.  


그러기에 장기적 투자관점에서 현대엔지니어링 주식을 오랜시간 추천 하였다. 


그 기다림에 속에 현대ENG는 이제 상장을 위한 항해을 시작하였다.



아마 최소 5년전에 구입한 투자자라면 그 수익률은 그 어떤 주식보다 높을 것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최대 주주 중 한명이 바로 정의선 회장이기에 그룹내 지배구조에서 이 주식은 상장으로  


갈 것이라는 것은 장외주식을 하는 투자자들은 누구나 알 수 있는 공개된 정보였다. 


이런 상식적 정보를 가지고 상기 주식을 수차 반복적 내용으로 추천 하였지만,


이 주식을 구입한 개인투자자는 적다. 


이유는 간단하다. 


1개월에서 2개월내 상장하는 장외공모주 주식에 익숙한 개인들에게 이런 장기적 투자 주식은 


투자대상 자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반대로 장기적 투자를 선택한 일부 개인투자자 및 빅리치들은 이 주식을 저축하는 마음으로 


매달 구입 하였다.



필자는  


개인투자자들에게 "부"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하나둘 보여 주고 그 "부" 와 함께 동행하기 위하여  


홈페이지 칼럼 및 브런치 그리고 유튜브 방송까지 상기 주식을 수차 추천하였지만  정작 그 이익을 본 사람


은  장기투자를 선택한 사람들이었다.   


그동안 상기 주식을 장외시장에서 구입할 기회는 충분했지만 장외주식을 이해하지 못한 단기적 투자에 치중


한 개인에게는 이런주식은 언제 상장할 줄 모르는 불안한 주식으로 인식하고 투자를 기피 한다. 


다시금 강조한다.



장외주식은 누구나 알고 있는 정보를 가진 기업이 그 답을 준다. 


그것도 엄청난 "부"로 말이다. 우리는 이미 이런 사실을 삼성sds에서 배웠다. 


이제 현대엔지니어링마저 놓친 개인투자자라면 다시금 단기적 투자에 임하는 자신의 방법을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     



- 한국장외주식 연구소 소장 소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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