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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나에겐 아직 그렇다
아가의 뒷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넘어질까 불안해하는 내 마음을 견디며
필요하면 쏜살같이 달려 나갈 수 있도록
온몸을 긴장시켜야 하는 짧고도 긴 시간이다.
점점 마음을 놓아야겠지만
나에겐 아직 그렇다.
사진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