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Self

by Andrew Oh

“Future self”라는 개념은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른 의미로 쓰입니다. 크게 세 가지 관점에서 설명드릴게요:




1. 철학적·심리학적 개념

인간은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를 별개의 존재처럼 인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미래의 자아와 정서적 연결이 약할수록 저축·건강관리·장기 계획을 회피하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미래의 나와 친밀감을 높이면 현재의 행동이 바뀐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예: Hal Hershfield의 future self continuity 연구)



2. 자기계발·코칭에서의 의미

미래의 나”는 목표 달성과 비전 설정의 도구로 자주 사용됩니다.

예: “5년 뒤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지금의 나는 그 모습에 맞는 선택을 하고 있는가?”

흔히 저널링(future self journal)이나 비주얼라이제이션 기법으로 활용됩니다.




3. 대중문화·기술적 맥락

미래의 자아와의 대화는 소설, 영화,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하는 플롯입니다. (예: 시간여행, 평행우주, 노트에 적힌 미래의 메시지 등)


디지털 세상에서는 AI 기반 “미래 자아 시뮬레이션” 같은 개념도 연구되고 있습니다. 지금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 행동/모습을 예측해 “future self”를 보여주는 것.



future self는 단순히 시간이 지난 뒤의 ‘나’가 아니라, 현재의 내가 어떤 방향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잠재적 자아상을 의미합니다.


철학적·심리학적 설명일까요, 아니면 실용적인 미래 자아 설계 방법(예: 저널링, 시각화, 습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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