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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야기 빚는 영양사 Oct 07. 2024

항산화 라이코펜 주스

라이코펜으로 노화방지


하루에 한 잔씩 꼭 드세요!


토마토의 선명한 붉은 색은 강력한 항산화물질입니다
토: 일반토마토 280g + 스테비아 토마토 120g (총 400g의 7:3 비율)

저희 집은 하루에 1개씩 꼭 토마토를 먹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온라인에서 구입한 세일 토마토가 남편은 영 맛이 밍밍하다는데 어쩌죠?

그래도 맛이 좋은 건 샐러드로 먹고, 막판에 남은 밍밍한 것, 조금 물러진 것들은 스테비아 토마토와 섞어서 주스로 마신답니다~


항산화 주스: 300ml 착즙


1. 스테비아 토마토와 적절한 비율로 섞여서 그런지 정말 맛있음
2. 평소 밍밍한 맛에 토마토를 잘 먹지 않았다면 정말 강추~
3. 농축된 토마토 감칠맛과 새콤함,  단맛이 따로 놀지 않고 잘 섞여있음
4. 걸쭉한 착즙액이 조금 끓이면 맛있는 토마토 소스가 될 것 같음
5. 중간, 뒷맛에 토마토 감칠맛 폭발
6. 스테비아 토마토는 너무 달아서 따로 사먹진 않았는데 이렇게 먹으니 맛있음
7. 그냥 토마토는 싫고 스테비아 토마토는 인위적으로 너무 단맛이 싫다는 남편이 아주 좋다며 마심
특징

1. 라이코펜 색소는 껍질째 먹는 게 좋은데 그대로 착즙해 먹을 수 있음
2. 일반 토마토는 100g 당 20kcal, 스테비아 토마토는 100g 당 30kcal
3. 칼로리 걱정 없이 과일인 듯~ 채소 인 듯 먹을 수 있음
4. 그래서 착즙해도 칼로리 부담이 없다.  
5. 토마토 소스, 토마토 퓨레 등 요리에 활용도 높음


못난이 of 못난이


총 400g의 6:4 비율

못난이 중 제일 못난이들은 따로 골라내서 스테비아 토마토 비율을 조금 더 높여 섞어 먹고 있어요. 더 달콤하고 감칠맛도 진해진답니다. 그렇다고 또 너무 달지는 않아요.

항산화 토마토 주스 한 잔

토마토퓨레는 따로 모아서 토마토 계란탕 해먹었지요~ 오늘도 채소, 과일. 특히 채소 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열심히 맛있는 주스레시피 개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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