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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석식
부침개는 힘들어~
식단 돼지 듬뿍 김치찌개 콩자반 배추 전 토마토 깍두기 쿠킹 비하인드 점심에 남은 돼지전지 볶음과 생 전지를 합하여 김치찌개를 끓였습니다. 간이 되어 있는 고기로 하다 보니 더 이상의 간은 필요 없었고 오랫동안 푹 끓이는 것이 포인트였죠. 두부를 일찍 넣어 간이 베어 들게 하고 자율배식이 아니라 제가 큰 대접에 떠 드리는 형식으로 배식했습니다. 그런데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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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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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
69화 - 대저 짭짤이 [토마토], #거꾸로읽어도
한입 아삭한 아리아처럼, 그 맛은 입안에서 춤을 추며 행복을 전한다.
예전에 드라마 '우영우'에서 한때 유행처럼 퍼졌던 말이 있다. "제 이름은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입니다.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 어제 늦은 저녁, 아내가 매년 아는 지인을 통해 주문한 대저 짭짤이 토마토를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내가 "이거 제철 음식이냐?"고 물었더니, 아내는 "당연히 이맘때만 먹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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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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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동하다
설원의 토마토
토마토는 거꾸로 해도 토마토
새하얀 눈밭 위에 튀긴 새빨간 과즙이 묘한 대비를 이룬다. 어딘가에서 토마토 빙수라는 걸 팔고 있다는데, 토마토를 되는 대로 설원에 던진 다음에 꿀과 연유를 부어 먹으면 비슷한 맛이 나지 않을까. 여기서 문제. 과연 난 토마토를 좋아할까요? 정답은 ‘아니오’. 나는 토마토가 싫다. 정확히 말하자면 지겹다. 문제는 식구-그것도 집안 어른-가 토마토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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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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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e
보약, 봄향기를 먹어요. 토마토 쑥전 레시피
보약, 봄향기를 먹어요. 토마토 쑥전 레시피 봄이라 행복한 요즘 겨울 이겨내고 돋아난 봄나물이 한 가득입니다. 오늘은 쑥으로 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토마토 쑥전 레시피 ▶ 재료 : 쑥 한 줌, 토마토 1개, 청양초 2개, 밀가루 3숟가락, 감자전분 3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물 6숟가락, 계란 1개, 식용유, 참소스, 통깨 약간 ▶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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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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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
비건 통밀 토마토 올리브 스콘, 그리고 특별함
비건 통밀 토마토 올리브 스콘 레시피
어느 작고 한적한 바닷가 마을의 붉은 석양과 깊은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토마토 올리브 스콘. 스콘의 결 사이로 소박하게 얼굴을 내민 썬드라이 토마토 조각과 검붉은 올리브 조각이 강렬한 첫인상을 안겨준다. 손으로 빚어 균일하지 않은 표면이 따뜻한 질감으로 다가와 만져보니 적당히 단단하고 미세한 바삭함이 전해진다. 손끝으로 가볍게 눌러보니 살짝 탄력이 느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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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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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우스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민주 44.9%, 내란당 37.5%
더불어민주당,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촉구 헌법재판소 앞 기자회견
단기 4358년 4월 6일/서기 2025년 3월 20일 /춘분(春分)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2481 #내란공범당 #내란의힘당 #친일매국역적당 #국민뜻과반대로 당 #내란잔당 #이권만취득당 #범죄조작당 #매국범죄자당 #내로남불당 #적반하장당 #몰아내야할당 #시간끌기꼼수당 친일매국노, 검찰독재정권 내란범 윤석열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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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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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우리가 찾은 보물 같은 식재료들 5.
한입 고구마와 에어룸 토마토
가끔씩은 우연히 만난 식재료가 오랫동안 우리 가족의 일상 속 깊이 자리 잡기도 한다. 유기농 한입 고구마와 에어룸 토마토가 그랬다. 둘 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발견했지만, 지금은 우리 가족이 기다리는 반가운 친구가 되었다. 한입 고구마와 겨울 아침의 달콤함 고구마를 처음 알게 된 건 코로나가 한창일 때였다. 포털 사이트 메인에 올라온 기사 때문이었다.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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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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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봄비
행복한 날에는 시를 쓰지 않게 된다 때 아닌 것들에게 마음을 빼앗기기 좋은 날씨다 빗길 밤 운전은 아무리 해도 서툴고 차선이 잘 보이지 않는 탓이다 잠을 쫓으려고 마신 잘 마시지도 않는 오늘의 커피가 심장을 격하게 뛰게 만든 탓이라는 이야기다 오지 않을 것들은 오고 와야 할 것들은 오지 않는 것이 닲다 방울 토마토 한 팩을 쥐어주고 나는 조립하는 장난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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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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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부끄러운 과거 위에 잊혀지지 않을 역사가 쓰여지길…
4 주차
250310 월 #잠 + 5시 40분 기상 #식사 + 두유.쌀떡구이 + 샐러드.사과.토마토.당근.계란 + 토마토김치볶음밥 + 요거트.구운씨앗.바나나.오렌지 #운동 + 아침 사이클 20m + 저녁 사이클 40m + 근력운동 스트레칭 + 물구나무서기 #할일 + 김장김치 정리 + 김밥 만들기 + 에어컨 사전 전검 신청 #작업 + 드로잉 작업 +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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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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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집사
토마토 수프를 끓이며
토마토 수프를 끓였다. 잘게 썬 양파를 먼저를 볶는다. 투명해질 때까지 달달 볶아주면, 주방에 은근한 단내가 퍼진다. 토마토를 듬뿍 넣고 으깨듯 저어주자 붉은빛 국물이 우러나온다. 여기에 양배추와 샐러리, 브로콜리, 당근까지. 채소들이 한데 모여 천천히 어우러지는 동안, 주방은 점점 따뜻해진다. 토마토 수프는 언제나 뭉근하게 끓여야 제맛이다. 센 불에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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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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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숲
방울토마토가 왔다
방울토마토가 주인공인 이야기를 그리려고 방울토마토를 샀다. 귀요미 모종이라 귀요미 화분에 넣어 배달되었다. 작년에 한번 키워봤는데 방울토마토는 생각보다 키가 크게 자라는 식물이다. 아무래도 열매는 맺는 식물이라 크게 크게 자라는 걸까? 집에는 큰 화분이 없어 텃밭 화분을 급히 주문했다. 새 화분이 오면 옮겨 심고나서 자주 관찰해봐야지! 식물이 하나씩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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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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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자취남 식사일기
토마토 스튜 이야기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날씨 변화로 인해 컨디션이 떨어지거나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그럴 때일수록 몸을 따뜻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이 큰 도움이 됩니다. 토마토 스튜는 부드러운 토마토의 풍미와 깊은 맛이 어우러져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입니다. 토마토에는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따뜻한 국물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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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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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김씨
도시텃밭회상일지5
부지런히 크고 있다
텃밭에 나가는 게 운동이자 즐거운 소일이 되었다. 수영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밭에 들려 물을 흠뻑 주고 얼마나 컸나 살폈다. 매일매일 성실하게 크는 작물들. 물론 여전히 적응을 어려워하는 약한 애들도 있지만, 잘 크면 잘 커서 예쁘고 못 크면 못 커서 마음이 쓰였다. 5월 중순 : 토마토 곁가지 제거 우등생 토마토 토마토를 심은지 2주 정도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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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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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상자
토마토의 다채로움을 마시다
- 장난기 많은 토마토의 짓궂음, '블러디 밤'을 음주해보았다.
오늘은 토마토가 들어간 술을 한 병 가지고 왔다. 술에는 워낙 또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지만, 토마토는 그리 흔하지 않은 원료중 하나이기에 도저히 들지 않을수가 없더라. '블러디 밤', 이름부터 매력적인 이 친구는 과연 어떠한 향미를 보여줄지, 기대와 함께 음주해보도록 하자. 장난기 많은 토마토의 짓궂음, 블러디 밤 일단 겉으로 보이는 병 자체는 이 용량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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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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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
굴러굴러
통통 공이 굴러가 토토통 하고 무언가 부딪히며 튕겨져 토토통통- 잘 굴러가던 것이 왜 토마토 처럼 울퉁불퉁할까 왜 가지처럼 삐쭉빼쭉할까 공은 원하던 방향이 아닌 다른 곳으로 굴러굴러굴러 반짝반짝 빛나는곳에 얼렁뚱땅 인사하며 반겨주는 이상하고 사랑스러운 동네에 굴러굴러굴러 도착한 곳은 공이 공이아니어도 토마토여도 가지여도 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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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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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
토마토 주스
2025년 2월 14일 열 아홉 번째 일기
토마토 주스는 맛있다. 엄밀히 말하면 토마토만 간 주스는 크게 맛이 없어도, 요구르트나 시럽을 넣어서 같이 갈면 달달하고 건강한 맛의 음료가 된다. 모든 과일 주스가 조금씩은 그렇지만, '토마토 주스‘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편의점 음료들은 하나같이 토마토 주스 같지 않다. 대게 더 달콤하거나 묽은 케첩 맛이 난다. 실제 케첩의 용도로 설명서에 나와있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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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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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
[토마토]+설탕 or [토마토]+라면 : 영양소 밸런스
요리를 해 보아요(3)
토마토에 설탕 뿌려먹으면 영양소 파괴된다고 했는데.. 그래도 맛있었다. 잃어버린 영양소를 보충(?) 하기 위해, 나머지는 라면 끓일 때 넣었다. 영양소 : 마이너스(-)토마토 설탕 찍먹/ 부먹이 좋을지도.. 방울토마토를 샀는데 맛이 별로 없었다. 모양에 속은 거야. 뽑기를 잘못한 거야. 투덜투덜하면서 억지로 겨우 겨우 먹어도.. 그래도 몇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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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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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
안녕! 난 인간이라는 종족이야!
만약 기술이 발전해 다른 생명체와 대화를 할 수 있게 된다면?
조금 해괴망측한 주제이긴 하지만 만약에 기술이 발전해 우리가 다른 생명체와 대화할 수 있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생명체와 대화를 나눌 것인가? 말도 안되는 설정이라 배설하듯이 한 번 글을 뱉어보려고 한다. 뭐... 대부분의 내 이야기가 그렇지만... 최근에 한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를 들어가면서 의도치 않게 맹목적인 반대만을 하는 환경단체에 대한 불만이 끓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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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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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입맛 없을 때 토마토 파스타
내가 지금 먹고 싶은 게 뭔지 알아채고, 그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알맞은 요리를 해서 나를 먹일 수 있는 능력은 굉장히 소중합니다. 나를 달랠 수 있는 방법을 하나라도 더 가지는 건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 무엇보다 중요하거든요. 내 입에 딱 맞는 간과 선호하는 재료들, 조리(라고 쓰고 노동이라고 읽어봅니다)하면서 몸을 움직여 얻는 에너지, 맘 편히 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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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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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담
멋쟁이 토마토 / 봄날의 개미
토마토3804 - 안녕! 나는 토마토야. 나는 비록 아주 매끄럽고 동그랗지는 않지만 그래도 엄마는 세상에서 내가 가장 멋지다고 했어. 이게 내 개성이라고. 나도 내 울퉁불퉁한 모습이 좋아! 어디 상처도 없고 아주 건강하거든! 나는 커서 멋진 케첩이 될 거야! 주스도 좋지만 그래도 케첩이 가장 되고 싶어! 선생님 - 자, 토마토들! 이제 각자 무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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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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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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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스토리 작가로 데뷔하세요.
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세요.
브런치스토리로 제안받는 새로운 기회
다양한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통해
작가님의 작품이 책·강연 등으로 확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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