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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김치 '이렇게' 만드세요…한국인 대부분이 좋아합니다
두부김치 황금 레시피 만드는 법
냉장고에 정리되지 않은 재료들이 남아 있을 때,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레시피가 필요하다. 두부와 김치만 있으면 언제든지 만들 수 있는 두부김치는 그런 레시피 중 하나다. 오늘 소개할 두부김치는 두부의 부드러움과 김치의 깊은 맛이 잘 어우러져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이 레시피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당장레시피' 1탄 두부김치 편에서 소개한 방법으로, 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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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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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푸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나가기
스위치온 다이어트 3주차
열심히 하던 운동도 힘들게 지치던 식단도 생리기간이 들이닥쳐오자 다 너무 지겨워졌다. 밖에서도 메뉴를 지켜 먹는 것도 야채를 다듬고 두부 등을 챙겨서 나오는 것 피곤해. 그냥 맛있는 거 먹고 싶어서 다 울적해서 저녁 요가도 안 가고 그냥 집 와서 가는 길에 물회를 주문시켜서 먹고 자기도 하고 무너지는 날들이 있다. 그래도 다행히 밤늦게 뭘 먹고 싶은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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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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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반찬했다가 안주된다, '대전식 두부 두루치기'
최근 들어 대전여행이 핫하다. 전국 어디서든 당일치기가 가능한 권역으로 대전만큼 손꼽히는 곳이 없는 데다 유명 프랜차이즈 빵집보다 매출이 더 좋다는 지역 빵집의 위세가 날로 득의양양해지면서 찐 토박이한테 전수받은 관광지 관광을 비롯해 나만의 맛집이며 빵집들을 발굴해 내는 본새가 아주 재미진 모양이다. 무엇이든 소소하게 발견하는 여행의 재미야 어디서든 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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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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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네부엌
모래밭에서 온 편지
유진
햇살이 눈부시게 반짝이던 어느 여름 오후, 여덟 살의 나는 놀이터 모래밭 한가운데서 곰인형 '두부'를 잃어버렸다. 두부는 낡은 갈색 털과 윤기가 흐르는 검은 눈을 가진 나의 유일한 친구였다. 그날따라 하늘은 파랗고 구름 한 점 없었다. 나는 모래로 작은 성을 쌓고, 성의 꼭대기에 두부를 앉혀놓은 채 물을 마시러 갔다 온 사이였다. "두부야?" 처음엔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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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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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n n juho
행복의 모양은 가지각색
같은 재료 다른 음식
“다양성은 삶의 양념이다“-윌리엄 쿠퍼 넷플릭스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후반부에는 결승을 향해 가는 마지막 관문으로 ‘두부 지옥’이라는 독특한 미션이 등장한다. 7명의 셰프가 매 라운드 똑같은 재료인 두부로 각기 다른 요리를 선보이고, 그중 하나를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계속되는 서바이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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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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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 Dr MCT
택배기사와 두부장사
함께 꾸려간 하루하루
"인생을 살다 보면 올라갈 때도 있고 내려올 때도 있는 법이다." 시어머님이 항상 해주시던 말씀입니다. 산을 올라갈 때도 오르막 내리막이 있듯이 우리 가족의 삶에도 오르막 내리막이 있었습니다. 성실하게 직장에 다니던 남편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남편의 사업은 몇 년 동안 자리를 잘 잡아가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핑크빛 미래를 생각하며 남편을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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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ar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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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dia young
쌈장마파두부
.................................................................................... <나의 어머니> 그녀가 죽었을 때 사람들이 그녀를 땅에 묻었다. 꽃이 자라고 나비가 그 위를 날아간다. 그녀는 체중이 가벼워 땅을 거의 누르지도 않는다. 그녀가 이리 가벼워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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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ar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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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이
자취남 식사일기
두부 스테이크
요리? 그런 건 내 삶과 거리가 먼 단어였다. 손재주가 없는 사람들에게 주방은 전쟁터나 다름없다. 계란 프라이도 태우고, 라면도 불려 먹는 그야말로 ‘요리 똥손’이라면 두부스테이크 같은 건 감히 도전할 엄두도 못 냈을 거다. 하지만 두부스테이크? 이건 다르다. 고기 대신 두부를 쓰는 게 전부다. 조리법은 단순하고 과정은 귀찮지 않다. 그냥 대충 두부 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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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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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김씨
50년 노포의 다른 얼굴
오래,되었다고 다 멋진건 아니다
대전 광천식당의 두부두루치기는 먹어보기 전에는 전혀 다름을 모른다. 두부가 으깨지지도 않고 탱탱한데 뻘건 양념 범벅인 그 맛은 오직 광천만이 만들 줄 아는 비법이다. 대전에 수많은 두루치기집을 가봤지만 대게는 두부조림에 가깝다. 두부가 신선하게 제 모습을 갖추면서 그 이색적인 양념맛을 간직한 두부는 단언컨대 없다. 그걸 만들줄 안다고 사기 치던 사람을 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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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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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의 클리닉
[도쿄 #16] 슈보 시나토라 에비스점
시부야구의 이자카야
메뉴 고기두부(980엔) ★시그니처★ 다시마절임 참돔(980엔) 참깨간장방어(980엔) 삼치구이(1,080엔) 오리고기 타다끼(780엔) 적새우젓갈(880엔) 우설 로스트구이(1,680엔) 소고기밥(980엔) 평점 타베로그 : 3.52(400) 야후재팬 : 4.19(48) 구글닷컴 : 4.20(236) 특징 - 일본 도쿄도 에비스역에서 멀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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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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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유망주
새로운 친구들
나는 두부야. 내 이름은 최근에 생긴 이름이야. 예전에는 이름이 없었어. 딱히 불러주는 이름도 없었거든. 난 어릴 때부터 마당 한쪽에 묶인 채로 지냈어. 모두들 그렇게 사는 줄 알았지. 나는 태어나서 3년 동안 한 번도 털을 깎아 본 적이 없었고, 그 털들은 마치 무거운 갑옷을 두른 것처럼 내 몸에서 얽히고설켜 있었지만 그 또한 원래 그런 줄 알고 살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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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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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중년 뱃살걱정 NO, 다이어트 요리 두부샌드위치
중년 뱃살걱정 NO, 다이어트 요리 두부샌드위치 중년의 나이가 되니 뱃살관리는 기본 평생 다이어트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혼자 있으면서 두부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 두부샌드위치 레시피 ▶ 재료 : 두부 1모, 슬라이스 햄 2장, 치즈 1장, 상추 3장, 깻잎 2장, 땅콩버터 2숟가락, 소금,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부는 종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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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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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
사랑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무엇을 해주어도 맛나게 잘 먹고도 스칼렛 요한슨 같은 몸매를 유지하는 조카가 너무 이뻐서 생과일주스에 계란과 홍삼만 먹고 출근하는 남편을 배웅하고 돌아서서 두부계란탕을 끓였다 조카도 한 그릇 먹이고 나도 한 그릇 먹고 출근길의 조카와 함께 아침 드라이브를 하기 전에 입맛을 잃어 고생하시는 25층 언니에게도 따뜻할 때 한 통을 갖다 드렸다 남편이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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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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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공작시간? 요리시간! '연두 두부구이'
두부를 통째로 먹는 방법, 물론 많겠지만 그 중 단연 맛있는 레시피라면 '연두 두부구이'가 아닐까. 고소한 맛을 극대화시키는 동시에 겉은 바삭하게, 안은 촉촉하게, 젓가락으로 톡톡- 하나씩 뜯어먹는 재미가 솔솔 풍기는 요리. 찌개에 얹어 국물을 입혀 먹거나 촉촉하게 조려먹는 것과는 다르게 간간한 것이 입 안에 들어오면 뿌듯한 맛까지 다 나는 <연두 두부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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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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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네부엌
3월 10일 중식과 석식
닭조림, 마파두부
중식 식단 북엇국 간장 닭볶음 볶음김치 참나물 상추 / 쌈장 석식 식단 맑은 콩나물국 마파두부 깍두기 멸치볶음 참나물 (전끼 남은 것) 느타리 호박 볶음 바나나 원래 불고기 했어야 했는데 닭 해동해 둔 게 있어서 닭을 했네요. 참나물 한 박스는 역시 많더군요. 저녁까지 썼네요. 얼마 전 세일 때 한 박스 사둔 바나나가 딱 맛나게 익었어요. 사과를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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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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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
월간두부 "나의 천국, 전지적 두부 시점(2)"
2025년 2월호
<월간두부 #10> 나의 천국, 전지적 두부 시점(2) _2025년 2월호 정확히 1년 전이었다. 그 여자, 아니 아줌마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던 숱한 시간들. 하지만 친해졌다고 확신한 그때 아줌마와 형, 누나들은 작년 여름에 불현듯 연기처럼 사라졌다. 나는 얼마나 당황했는지. 집안 곳곳 누나와 형들의 흔적을 찾아 코를 킁킁댔다. 하루하루 가족의 흔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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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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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고래
편스토랑, 장신영의 쫄깃쫄깃한 김말이두부조림
편스토랑, 장신영의 쫄깃쫄깃한 김말이두부조림 편스토랑 짠순이 배우 장신영의 요리 쫄깃쫄깃한 두부김말이 조림을 따라 해 보았습니다. ※ 두부김말이 레시피 ▶ 재료 : 두부 1/2모, 김 1장, 전분 2숟가락, 식용유, 소금 약간 양념장(간장 2.5숟가락, 굴소스 1숟가락, 맛술 1숟가락, 알룰로스 3숟가락, 물 5숟가락, 마늘 1숟가락, 통깨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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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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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
돈가방
샨티와 야샤는 허리를 곧게 폈다. 샨티가 손에 쥐고 있던 삽을 던졌다. 발밑에는 몇 달 전에 은행을 털어 챙겼던 돈가방들이 있었다. 야샤도 삽질을 멈추고 옆에 섰다. “그거 알아? 한국에서는 죄인이 형량을 치르고 나오면 두부를 먹는데.” “두부?” “죄인에게 이젠 죄를 짓지 말라고 눈처럼 하얀 두부를 먹인다는 거야. 새사람으로 거듭나라고.” “뭐, 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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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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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림의 장미와 여우
고박사와 할매손 두부.
백태는 된장이 되고, 두부가 된다. 정화수 떠놓고 치성을 드리는 애미의 간절함을 닮은 간수잽이의 첫 시간은 비장하기까지 하다. 새벽 두 시.간수잡이 고 기사는 어김없이 첫 물을 대접에 받아 정성스럽게 올려놓았다. 콩과의 조우를 시작한 것이다. 충분히 불려놓은 백태가 큼지막한 스팀솥 안에서 흐물어질 때까지도 간수잽이의 고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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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5. 2025
by
김석철
비지 촌감(寸感)
덤이지만 알짜배기다. 두부를 만들다 남은 비지는 덤으로 생겨나긴 해도 그만의 존재감이 따로 있다. 고소하고 담백한 비지장은 겨우내 반찬 걱정을 덜어준다. 생비지로 찌개를 끓이는 것도 좋지만 발효를 거친 한결 더 구수해진 비지장이 단연 으뜸이다. 비지의 매력은 수수한 맛이다. 요란한 양념으로 맛을 내기보다 있는 그대로를 잘 살릴 때 더 깊은 향이 난다.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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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4. 2025
by
Moo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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