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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과 친정
여러분들의 명절은 어떠신가요/엽편소설
“여보? 몇 시쯤 출발할 거야?” “글쎄. 새벽에는 출발해야 하지 않을까?” 이른 저녁부터 여행 가방을 꺼내 옷과 써야 할 용품들을 정리한다고 부산하다. 매년 명절 연휴가 되면 정신이 하나도 없다. 짐을 정리해 트렁크에 싣고, 주차장이나 다름없는 고속도로를 타고 평소 같으면 5시간이면 충분한 거리를 10시간에 걸쳐 시댁으로 향한다.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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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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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하
명절
명절 名節이맘때면 괜스레 보고 싶고 그리워져하늘을 보면핑 도는 아련한 눈가의 흔적 痕跡을가슴으로 버팁니다.명절 名節날추억 追憶을 많이 만드시고기억 記憶하십시오.아름다운 삶의 한 자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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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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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도
크리스마스에 가족을 보러 가자고?
유럽 최대의 명절, 크리스마스
그와 터키 여행을 다녀오니 시간은 흘러 10월 초가 되었다. 유럽은 '크리스마스 설레발'이 심하다. 10월이 넘어가면 슬슬 크리스마스 장식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곳에서는 명실상부 가장 큰 명절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 설날과 추석이 있는 것처럼, 이곳의 큰 명절은 부활절과 크리스마스이다. 체감상으로는 크리스마스를 더 크게 기념하는 분위기다. 12월은 연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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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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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달
가족, 그 사이에서
에세이_36
아버지와 어머니가 헤어진 후, 15년 동안 가족 행사에서의 요리는 내가 도맡아 해왔다. 그래서인지 며느리들이 겪는다는 명절 전후의 스트레스가 내게도 늘 따라왔고, 그런 와중에 음식을 하지 않고 가족 여행을 떠나는 집들을 부러워하곤 했다. 설 명절을 한 달 앞두고, 내 마음은 벌써부터 시끄럽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올해는 꼭 전의 종류를 줄이겠다고 다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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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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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
당연히 여자가 해야 할 일?
설 명절을 지내고 나니 온몸이 안 아픈 곳이 없다. 서둘러 병원에 갔으나 벌써부터 초만원이다. 한참 기다려야 할 것 같아 한쪽 소파 깊숙이 자리를 잡았다. “60 년 7 월 7 일생 맞으세요?” 60 년생이냐는 간호사의 말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들어보니 한 여자가 걷기도 어려운지 심하게 절뚝거리며 와서는 내 옆에 앉는다. 동갑내기인데 염색을 안 해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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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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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의 세상
기름 냄새나지 않는 명절
2025년 1월, 최소 6일이나 쉴 수 있는 유난히 긴 설을 맞이하였습니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올라가는 길이었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는 5층입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아파트라 계단을 하나하나 올라가야 하는 곳입니다. 밤 10시쯤 평소보다 조금 일찍, 5층에 있는 우리 집까지 계단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한층 한층 올라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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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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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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