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옳은 말, 좋아하세요?
가정에서, 부부사이에서 없어도 되는 '옳은 말'
분명히 내 말이 옳은데, 왜 배우자는 듣지도 않고, 오히려 적반하장격으로 화를 내거나, 기분 상한 티를 내는 걸까요. (아직 직접 경험은 없지만) 자녀들도 마찬가지라고 하더라고요. 엄마가 옳은 말을 하면, 잔소리로 치부하는 것을 넘어 방문을 쾅 닫고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왜 그럴까요? 분명히 옳은 말이고, 배우자든 자녀이든, '위해서'하는 말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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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6. 2025
by
사랑예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