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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소설 독립전쟁
제[1부 시간의 인장 제8화 조선 탈출
# 제8화 조선 탈출 그날 밤 평양에 도착한 김익상은 친구의 집에 들어가 하룻밤을 쉬고 이튿날 아침 다시 그곳을 떠나 신의주로 향했다. 그는 압록강에서 철교를 건너 마침내 국경을 넘었다. 이틀 뒤 봉천과 천진 두 곳에 있는 비상선을 차례로 돌파한 그는 마침내 북경 정양문 밖 김원봉 등 의열단 동지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무사히 돌아갔다. 19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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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분전
by
정섭
극 T의 지기님이 지키는 "열다책방"
독립서점을 가다
평생학습관의 읽, 걷, 쓰 프로그램으로 처음으로 독립서점을 방문하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핸드폰에 목적지를 입력하고 길을 따라 걸었다. 주소가 우리 동네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다. 티맵에는 영창빌딩으로 나온다. 평생학습관 안내문에는 삼 층 안쪽이라 했다. 고개를 들고 삼 층을 이리저리 올려다보아도 “열다책방”이란 간판은 보이지 않는다. 눈에 띄는 낡고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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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전
by
예담
24개 취향각색 독립책방이 한자리에《무대 위의 책방》
5월 10일,마포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행사 포스터 마포문화재단은 오는 5월 10일 마포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마포구 소재 24개 독립책방 한자리에 모이는 광장문화축제 《무대 위의 책방》 을 개최한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는《무대 위의 책방》은 독립책방이 많은 마포구의 지역 특성에 주목한 지역상생 프로그램으로 매년 참여시민의 큰 호응을 받는 축제이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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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8. 2025
by
데일리아트
캥거루족의 속마음
정체성 혼란과 독립불안의 심리학
혹시 당신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가? 혹은 결혼을 했지만 여전히 처가나 본가에서 거주 중인가? 누군가는 이런 사람들을 ‘캥거루족’이라고 부른다. 원래는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고 부모에게 의존하는 청년들을 비판적으로 지칭할 때 쓰이던 단어다. 하지만 이제는 기혼 여부나 직업 유무와 관계없이, 일정 나이를 넘기고도 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경우면 쉽게 ‘캥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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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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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회의 사이콜로피아
첫 게스트는 시끌스모임
25년 04월 25일 오전 11시에 시끌스모임이 우리 집에 첫 방문을 했다. '처음'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의 성향상 뭔가 특별하게 해주고 싶었다. ENFP의 P의 성향답게 즉흥적으로 다이소에서 파티용품을 발견하고, 마음에 드는 것을 손수 담기 시작했다. 2만원의 행복이 시작되었다. 새해버튼이 있는지 요즘은 '건강한 할미 체질'로 새벽부터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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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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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아
나의 딸랑구
이제는 딸에게서 독립해야 할 때...
27살에 결혼하여 허니문 베이비로 딸을 낳게 되었다. 어느날 아침 침대에서 일어나려는데 식은땀이 나며 구역질이 올라왔다. 이 증상이 며칠 지속되자 설마 하면서도 산부인과 검진을 받게 되었는데 정말 임신이 맞았다. 임신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갑자기 머리가 띵하면서 불쑥 겁이 났다. 준비해서 아이를 갖는것과 갑작스럽게 아이가 들어서는 것에는 조금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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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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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이여친올리브오일
정직한 몸만이 공간을 변형한다
베르그손 <물질과 기억> 수업 후기 (17)
무기력의 '집'에서 활력의 '집'으로 공간에서 연장된 나의 몸은 감각을 겪는 동시에 운동을 수행한다. 감각과 운동은 이 연장의 결정된 지점들에 자리 잡고 있다. 이 때문에 주어진 한순간에 오직 하나의 운동과 감각의 체계만이 있을 수 있다. 『물질과 기억』 앙리 베르그손 베르그손의 철학을 공부하다보면 현재와 행동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다. 현재를 통해서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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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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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경
주민등록번호처럼
지금까지 이 나라에 사는 너를 증명하는 숫자지. 너란 사람이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이기도 해. 너를 숫자로 알게 해 주는데 너와 이어진 매개물도 있어. 오직 너와 이어져야할 매개물이지. 너란 사람이 숫자로 인식하고 너란 사람이 온라인에서 뭘 하든 이 매개물로 관계를 해결해. 예전에는 너의 숫자가 다른 사람에게 이용될 수 있어 걱정하며 불안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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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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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씨
독립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의 언어로 말할 수 없는 무능함이 악의 평범성을 누적시켜 인류를 말살 시키는 살인 괴물을 만들었다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한나 아렌트)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목표 설정하고, 스스로 방법을 도출하는 것에 가치를 두는 교육이 필요하다. ‘스스로’란 남에게 ‘의존’에서 혼자 일어서는 ‘독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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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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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셀러
엄마라는 세상
적절한 좌절
"그동안 제가 만난 어른들은… 아니, 엄마는 너무 좋은 분이었어요." 며칠 전, 한 청년에게서 들은 말이다. ‘너무 좋다’는 말은 여러 생각을 하게 했다. 엄마가 너무 좋은 분이라, 엄마의 이야기를 그대로 잘 흡수해서 받아들이던 아이는 성인이 되어 타인의 이야기에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어렵다고 했다. 타인의 이야기를 그대로 잘 듣지 않는 건 타인을 의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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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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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바람
잠 독립은 아이가 원할 때
아이마다 다 달라
뭔가 배울 때 나는 책으로 시작을 한다. 심지어 몸으로 배워야 하는 서핑이나 골프조차도 그랬다. 그 모습을 보고 남편은 이해를 못 했지만, 나는 일단 머리로 원리를 받아들여야 하는 사람이다. 출산과 육아가 처음이었던 나는 이 분야 역시 책으로 시작을 했다. 첫째가 태어난 순간부터 아니, 태어나기 전부터 시중에 나와있는 각종 육아서를 읽기 시작했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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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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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
돈 없는데 독립하면,
각박한 세상 돈없이 자취하기
. 20대 중반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한번 직장을 가지고 퇴사를 하면 그 돈을 다 소진할 때까지 쉬었다. 해서, 지금 모아둔 돈이 없다. 그러면 어떻게 독립하는가? 바로 이전 직장에서는 퇴사하고 바로 다음 직장을 잡아서 아주 적게 남아있다. 그 외에 소비는 먹고 자고 놀고 꾸미고 등등의 비용으로 지출되었다. 끌어모아서 자취한다. 원룸으로. 이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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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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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뚝이
11월 가을의 일기.(1)
11월이 되었다. 차분해진 머리로 올해, 남은 날들은 이사를 계획 중이다. 하나의 이념에 매몰되지 않으려 중앙선을 달려온 시간조차도 고속도로 한복판에서는 자살 행위가 될 수 있음을 알고 있는 지금의 나. 대출을 받아 회사와 더 가까운 곳에서 선선한 기분으로 향후 2년에서 4년 정도를 보낼지 고민 중이다. 또 하나의 선택지는, 팔과 다리가 바쁘게 움직여 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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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5. 2025
by
안녕스폰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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