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제사 그냥 지내면 안 돼요?
아무튼, 결혼
아드님이 나서면 나는 그냥 미운 년에서 아주 죽일 년이 되는 거야 요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푹 빠져있다.(이후 폭싹) 이 드라마가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건 관식이 애순에게 보여주는 순애보적 사랑 때문이다. 관식은 그 시대의 남자들과는 다르게 아내가 먼저다. 장손 제일 할머니, 고생한 엄마가 먼저가 아니라 나와 결혼한 아내가 먼저인 남자. 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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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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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은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