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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해주는 남자
12. 시골집 마당에 텃밭을 시작하다
시골집 마당 텃밭을 시작하다 2019년 5월 중순, 산청 동의보감촌을 산책하다가 산청시장에 들렀다. 상가 양쪽 길가에 늘어선 난전들. 그 한편, 모종을 팔던 할머니가 눈에 들어왔다. 갑작스레 마법에라도 걸린 듯, 나는 가지 모종 세 포기와 방울토마토 두 포기를 2,500원에 샀다. 마당 한쪽 풀을 괭이로 걷어내고 두둑을 만들어 조심스레 모종을 심었다. 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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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분전
by
허정호
리틀 포레스트(2)
영화 ‘김씨 표류기’에는 두 명의 김 씨가 나온다. 목숨을 버리려다 무인도에 고립된 남자 김 씨 ‘김성근(정재영 배우님)’과 세상과 벽을 쌓고 방 안에 고립된 여자 김 씨 ‘김정연(정려원 배우님)’. 두 김 씨는 서로 전혀 다른 상황에서 각자의 세상을 표류하고 있는데 여자 김 씨의 삶에서는 도시살이의 냄새가, 남자 김 씨의 삶에서는 시골살이의 향기가 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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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8. 2025
by
석우
텃밭에서 보낸 오후
남양주 전원에서 생활 중인 지인이 모종을 심어야 하니 핑계 삼아 놀러 오라고 연락을 해왔다. 아내와 토요일 오후 광릉수목원 인근 봉선사에 들렀다가 지인의 집으로 갔다. 지인은 비교적 일찍 경제적 자유를 획득하고, 은퇴해 전원에 살고 있는데, 넓다고 하면 넓은 텃밭에 온갖 먹거리를 심고 가꾸고 있다. 매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은, 아로니아, 매실, 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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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8. 2025
by
보노보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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